야스는 옆에서 찰리와 초콜릿공장보고싶다고 하면 "좋아!!공장은 어디일까?"함
오쿠라한테 차안에서 괴롭힘을 당하면 커텐열고"도와줘 달님"이라고함
주니어때 무서운얘기하면서 마루가 창밖에뭐지나갔다고 뻥치니까 자기도봤다고 여자였다고 이야기
오쿠라가 칸쟈니드럼합류한 계기가 야스추천이었는데 만약 제대로 못했으면 그책임은 야스가 지기로 되어있었던걸 오쿠라한텐 숨겼었었음
드라마같은촬영장에서 마지막으로 돌아감
촬영장에 도착하면 한명한명 얼굴맞대고 오하요!하는데 그걸통해 그사람 당일컨디션이나 기분등을 파악함
영화촬영때 촬영장에 감가 유행했는데 감독은 야스가 팔팔해서 멀쩡한줄알았더니 몰래 화장실에서 게우고있었다고
길가다가 문안쪽에 같혀있던 개구리구하려고 가던길멈춤
풍뎅이었나를 창밖으로 날렸더니 그대로 떨어지길래 날기싫은 풍뎅이도 있구나 하고 그이후엔 꽃에 내려줌
비데에서 오시리용말고 앞닦는기능은 있는데 안쓰이는게 안타깝다고 자기가 몸을 움직여서 교대로 사용함
어릴때 바퀴벌레가 더럽다고 배워서 죽여왔는데 다시생각하니 살아있는생물에 별로 나쁜짓도 안한다는생각이들어서 다음에보면 손으로 만져보기로 생각함...(실제로 만져봤는지는 안알려짐)
수화(일본수화만가능한걸로 알고있어)를 할수있는데 어린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혼자 해본게 계기로 나중에 커서 제대로 배워보고싶어서 배우던참에 24시간 퍼스널리티가 결정되고 당시 안내사항안내영상과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들과함께 판토마임을 하기도 함
사죄콘 365가족 무대를 보다보면 혼자 손이 바쁜 야스를볼수있는데 수화를 하고있음
코코니pv에서도 수화를 하는 야스를 볼수있음
긴테에 손그림(수화)로 아이시테루라고 적은적있음
今(이마/슥)의 안무는 수화로 이루어져있는데 야스의 아이디어로 댄서분께 부탁해서 만들어졌다고함
이밑은 야스가 했던 말들
나는 나밖에 없다 무엇 하나 비교할 수 없다
그대는 그대다움이 있어 충분히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러니 생각할 필요도 고민할 필요도 무리할 필요도 없다
'그대로' 있어주세요
많이 웃으면서 살아주세요
아무리 힘들때에도,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원천이 되는건 자신의 마음을 잡는 방법
스스로에게 "도망치지마, 맞서라" 라고 말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피기까지 시간이 걸려도
오래동안 피는 꽃이 되고 싶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지만
나는 혼자가 아니야
필사적으로 참고 나중에 구석에서 울꺼면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울면 되잖아
그게 더 인간다워
스스로 길을 찾아,그리고 만들어내서,정답이라고 느낄수있는것을 갈고닦아
그것이 지금 제가 살아가는 방식일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웃거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해요
https://gfycat.com/VeneratedSpotlessDaddylongleg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