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현은 22일, 동현에서 6월 2일 열리는 「제70회 전국 식수제」 기념 식전에 출연 예정이었던 싱어송라이터 오카무라 타카코 씨(57)가 급성 백혈병으로 장기 치료를 받는다고 하여, 출연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오카무라 씨는 동현 출신이며 「아이치 음악 대사」 로서, 식수제의 이미지송을 제작했다.
현에 의하면 지난 주, 오카무라 씨의 사무소로부터 식수제의 운영을 위탁한 회사를 통해서 「장기 입원이 필요하게 되어 출연이 어렵다」 라는 연락이 현에 들어왔다고 한다. 이미 촬영이 끝난 영상을 회장에서 내보내는 것 등을 검토한다.
오오무라 히데아키 지사는 「하루라도 빨리 완쾌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라고 코멘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