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 팩토리의 오노다 사오리(17)가 17일 공식 블로그를 갱신. 인터넷상에 퍼진 남성과의 투샷 사진에 대해서 「걱정을 끼쳤습니다」 라고 사죄. 교제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블로그에서 「얼마 전에 제가 남성과 찍은 투샷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셨습니다. 그 남성은 고향의 친구입니다」 라고 설명하며, 교제를 부정. 「하지만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경솔했다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라고 사죄했다.
「이번 일로,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과, 지지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츠바키 팩토리의 멤버들에게도, 큰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라고 전하고 나서 「이번 일로, 신뢰도 잃고 말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열심히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활동을 계속한다고 보고했다.
「앞으로도 힘껏 활동해 나가겠으므로, 츠바키 팩토리의 응원, 잘 부탁합니다」 라고 엮으며 블로그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