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마쿠 토모히로, 모리 타이시 원작에 의한 TV 드라마 「라디에이션 하우스」 의 메인 캐스트가 밝혀졌다. 또한 본작이 후지테레비계의 월요일 21시에 방송되는 것도 결정되었다.

주인공인 방사선기사 이가라시 이오리 역은 쿠보타 마사타카가 담당. 방사선과의로 일하는 히로인 아마카스 안 역에는 혼다 츠바사가 캐스팅되었다.

본작이 게츠쿠(月9) 드라마의 첫 주연이 되는 쿠보타는 「이오리의 곧은 감성, 기사로서의 재능, 동경하는 안에 대한 마음을, 그에게 다가가면서 체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코멘트. 혼다는 원작에 대해 「읽어나갈 때마다 여러가지 발견이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새로운 타입의 의료 드라마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본작은 헤이세이의 게츠쿠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서 방송된다.

「라디에이션 하우스」 는, 엑스레이나 CT로 병변을 찍어내는 진료 방사선 기사와 화상을 독영하여 병을 진단하는 방사선과의를 그리는 의료 드라마. 대단한 팔면서도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힘든 방사선 기사 이가라시 이오리와, 아버지의 병원을 잇기 위해 매일 분투를 계속하는 방사선과의인 아마카스 안을 축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그랜드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단행본은 6권까지 발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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