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숙박만 끊고 하터 외에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날라옴
1부 하터 2개, 4부 하터 3개, 5부 사인회 1개, 6부 그룹하터 1개(은비, 원영, 꾸라)
1부 1차시
나: 생일 미리 축하해요~(라고 하면서 실물보고 굳음)
원영: 감사해요 한국에서 오셨어요?
나: 네!(얼떨결에 대답과 동시에 단호하게 뒤돌아나옴 시간남았는데;)
맡긴 짐도 내팽겨치고 정줄놓고 걷다가 내가 뭘한건지 뒤늦게 깨닫고 깊은 빡침... 이제 제대로 해야지 결심
1부 2차시
나: 나고야는 뭐가 맛있어요?
원영: 히츠마부시요~
나: 히츠마부시 오늘 점심ㅇㅋ
원영: ㅋㅋㅋㅋ
첨들어봤지만 검색해서 먹고옴 근데좀 비싸더라 원영아...ㅠ
4부 1차시
나: 밥먹었어요?
원영: 네!
나: (끌려가며) 히츠마부시 먹어봤어요!
원영: 네!(?)
마지막 네!가 무슨뜻인지 이해못했는데 얘네 점심도 히츠마부시였다고 4부끝나고 녕카테에서 보고서야 깨달음 내말은 질문이 아니었는데ㅠㅠ
시간지연되니까 4부는 작정하고 1초컷으로 넘기더라 좀심했음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해야지 싶어서
4부 2차시
나: 윙크 한번만 해줘요~
원영: (윙크)
나: (사망)
너무 효율적이었음 후유증 오래가서 이후론 의식의흐름 아무말대잔치
4부 3차시
나: 너무 예쁘니까 긴장하게돼요ㅠ
원영: ㅎㅎ 긴장하지마요
나: (끌려가며) 오늘도 화이팅!
5부
나: 4부 너무 정신없어서 뭐라했는지 모르겠어요
원영: ㅋㅋㅋㅋ 윙크해달라고 했던거같은데...?
나: 네 그러고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ㅋㅋ 오전에 히츠마부시 먹어보래서 먹어봤는데
원영: 네 그거 맛있죠?
나: 나중에 보니까 원영이도 점심으로 먹었다고...
원영: (됐고 맛있었다고나 하라는 느낌으로) 네 되게 맛있지 않아요?
나: 네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원영: 원래 장어 좋아하세요?
나: 네 되게 단짠단짠하면서 마지막에 오차즈케 말아먹는것도...
원영: 네 맞아요ㅠㅠ
지칸맨: 지칸데스
나: (? 뭐야 결국 장어얘기밖에 안한거같은데)
원영: 한국은 언제 돌아가세요?
나: 내일... 아니다 내일모레구나 내일 할게없어요
원영: 놀아요!
분부대로 내일은 오락실에 쳐박힐예정
6부
나: 오늘 이게 마지막이에요ㅠ
원영: (혼잡해서 제대로 못들었는데 작별인사)
나: 담엔꼭 한국에서 봐요!
먼발치에서 실물본적이야 많지만 이렇게 코앞에서 보는건 처음이라 제대로 못한거같다ㅠㅠ 계속 경험쌓다보면 언젠가 여유롭게 할수있겠지?
1부 하터 2개, 4부 하터 3개, 5부 사인회 1개, 6부 그룹하터 1개(은비, 원영, 꾸라)
1부 1차시
나: 생일 미리 축하해요~(라고 하면서 실물보고 굳음)
원영: 감사해요 한국에서 오셨어요?
나: 네!(얼떨결에 대답과 동시에 단호하게 뒤돌아나옴 시간남았는데;)
맡긴 짐도 내팽겨치고 정줄놓고 걷다가 내가 뭘한건지 뒤늦게 깨닫고 깊은 빡침... 이제 제대로 해야지 결심
1부 2차시
나: 나고야는 뭐가 맛있어요?
원영: 히츠마부시요~
나: 히츠마부시 오늘 점심ㅇㅋ
원영: ㅋㅋㅋㅋ
첨들어봤지만 검색해서 먹고옴 근데좀 비싸더라 원영아...ㅠ
4부 1차시
나: 밥먹었어요?
원영: 네!
나: (끌려가며) 히츠마부시 먹어봤어요!
원영: 네!(?)
마지막 네!가 무슨뜻인지 이해못했는데 얘네 점심도 히츠마부시였다고 4부끝나고 녕카테에서 보고서야 깨달음 내말은 질문이 아니었는데ㅠㅠ
시간지연되니까 4부는 작정하고 1초컷으로 넘기더라 좀심했음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해야지 싶어서
4부 2차시
나: 윙크 한번만 해줘요~
원영: (윙크)
나: (사망)
너무 효율적이었음 후유증 오래가서 이후론 의식의흐름 아무말대잔치
4부 3차시
나: 너무 예쁘니까 긴장하게돼요ㅠ
원영: ㅎㅎ 긴장하지마요
나: (끌려가며) 오늘도 화이팅!
5부
나: 4부 너무 정신없어서 뭐라했는지 모르겠어요
원영: ㅋㅋㅋㅋ 윙크해달라고 했던거같은데...?
나: 네 그러고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ㅋㅋ 오전에 히츠마부시 먹어보래서 먹어봤는데
원영: 네 그거 맛있죠?
나: 나중에 보니까 원영이도 점심으로 먹었다고...
원영: (됐고 맛있었다고나 하라는 느낌으로) 네 되게 맛있지 않아요?
나: 네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원영: 원래 장어 좋아하세요?
나: 네 되게 단짠단짠하면서 마지막에 오차즈케 말아먹는것도...
원영: 네 맞아요ㅠㅠ
지칸맨: 지칸데스
나: (? 뭐야 결국 장어얘기밖에 안한거같은데)
원영: 한국은 언제 돌아가세요?
나: 내일... 아니다 내일모레구나 내일 할게없어요
원영: 놀아요!
분부대로 내일은 오락실에 쳐박힐예정
6부
나: 오늘 이게 마지막이에요ㅠ
원영: (혼잡해서 제대로 못들었는데 작별인사)
나: 담엔꼭 한국에서 봐요!
먼발치에서 실물본적이야 많지만 이렇게 코앞에서 보는건 처음이라 제대로 못한거같다ㅠㅠ 계속 경험쌓다보면 언젠가 여유롭게 할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