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무대 밖에서도 반가운 얼굴로 재회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덩달아 즐겁게 했다.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부자 호흡을 맞춘 허준호와 장기용은 시상식 전 평화의 전당 건물 입구에서 만나자마자 격한 포옹을 하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고, 서로의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 등 근황을 주고 받으며 애정을 확인했다. 또, 장기용은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모델 출신 배우로 공감대가 남다른 남주혁과는 시상식이 끝난 뒤까지도 우애를 나누는 모습으로 이날 시상식 최고의 매너남이 돼 주변 관계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40259
인사 열심히 하구 다녔나 보다 ㅋㅋㅋ 기자님이 매너남이래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40259
인사 열심히 하구 다녔나 보다 ㅋㅋㅋ 기자님이 매너남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