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이 맡은 송유찬은 초등학교 때부터 둘도 없는 다은의 절친이다. 고윤의 대학 후배이기도 한 그는 대기업을 다니다가 사표를 내고 현재는 부모님의 치킨집을 돕고 있다. 단순하리만큼 긍정적이고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첫 출근한 다은의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기도 한다. 장동윤은 “평소에 너무 존경하는 감독님에 대한 신뢰, 같이 출연하는 선배들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며 배우와 제작진의 끈끈한 호흡과 훈훈한 앙상블로 탄생한 작품을 향해 관심을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781195
남주랑도 아는사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