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은 짹에 통으로 올라왔으니 제하고 나머지 후기로 써볼게

전국제처럼 혹시나 같이 관람하나 싶어서 두리번 거렸는데 그건 아니고 영화 끝나자마자 뒷문 통해서 들어왔어

장감독님 포함 감독님 세명 배우 두명 총 5명이 단상에 올랐고

사회자가 인사 부탁해서 하고

관객들에게 질문 있냐고 물었는데 조용한거야 그래서 사회자가 시간 벌게 질문을 하려는 찰나에 손든 관객이 있어서 질의응답이 시작 됐어

그 후로 질문 계속 이어짐 마지막엔 미쳐 못한 관객들도 있었어

다들 엄청 적극적ㅋㅋ

동윤이에겐 계기,제목의 이유등을 물었는데 미혼부와 농인이 나왔다고해서 사회적 이슈를 다룬건 아니라고 했어

그리고 결핍에 대해서 얘기 많이 함

아참 어제 덬들 예상처럼 마지막에 들리는거처럼 표현한건 결핍이

사라진걸 표현하고 싶었대 그래서 그순간 영화내내 없었던 브금도 깔림 크으👍

본업인 배우 열심히 하면서 장편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함

끝인사 마치고 앞문으로 나가기전 동윤덬들이 각자 준비한 선물 받아서 갔어 아마도 생일선물이겠지?

근데 관객들 출구도 앞문이여서 엘베앞에서 만났어ㅋㅋㅋ

진짜 가까이서 봤는데 정말 진정 잘생김ㅠㅠㅠㅠㅠㅠ

노메 같았는데 피부 반짝반짝하고 얼굴 작고 이쁨 아니 잘생쁨 그자체임

이목구비가 진짜 뚜렸해

팔뚝은 벌크업 완성이라 엄청나짐ㅋㅋ

엘베와서 잘가라고 손 번쩍들어 배웅하고 집으로 왔어

gv는 20~25분쯤 한거같고 너무 재밌고 동윤이 목소리와 생각을 들을수있어서 행복했어

후기 끝!!

아아 번외로 나 이해력이 딸린지 4번째 영화 이해 못하고 지나감😳아직도 모르겠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