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잰덬... 이렇게 가까이에서 재현이 보고 이야기해본 게 처음이라 아직까지 심장이 진정이 안 됐는데! 일단 재현이 얼굴이 반쪽이 돼서 (ㅠㅠ) 이야기하는 짧은 시간 동안 아프지 말자 건강하자!는 이야기만 반은 한 것 같아ㅋㅋㅋㅋ 다른 분 후기보니까 많이 괜찮아졌다고 해서ㅠㅠ 넘 다행이었어

그리고 내가 대본을 속으로 짜가서ㅋㅋㅋ 처음 왔다고 하니까 내가 주절주절 이야기하는 거 눈 마주치면서 잘 들어줘서 너무 고마웠어ㅠㅠ 다정하다고 하는 게 무슨 의미인지 바로 알아버렸고... 어쩌다보니 한 기자님이 나 있는 영상을 찍어주셔서 봤는데 향수 칙칙 뿌려주면서 눈은 계속 봐주고 있더라구 진짜 다정한 사람이야😭

큐앤에이 때도! ㅋㅋㅋㅋㅋㅋㅋ 형동생이랑 티키타카하는 거 너무 귀여웠고 갑자기 휙 자켓 벗으면서 나올 때 속으로 '와 진심 나랑 같은 종족인가' 하고 생각할 정도로 존잘이었... 내가 버튼림은 영 소질이 없어서 퍼퓸도 못 볼 운명인 것 같았는데 어떤 분이 챌린지 적어주셔서 사비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ㅎㅎ

쓰다보니까 너무 주저리주저린데ㅠㅠ 여하튼 나 잰덬 4월 26일을 2번째 생일로 삼으려고😇 후 정재현 사랑해 https://img.theqoo.net/QFQvui

https://img.theqoo.net/GJEChH

https://img.theqoo.net/ERZnWV

워터마크 남기면 안 이뻐서 그냥 올린당 이쁜 재현이 보구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