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3 화>
"안주도 없이 혼자 마시는 거야?"
"친구.."
"천준화 너, 홍덕수 때문이야?"
"거절당할 각오도 해야된다고 말했었잖아."
"두사람 어젯밤에 어디 갔었어?
둘 다 늦게까지 방에 없길래.."
"식혜야, 좀 마셔봐.
속은 괜찮아?"
"장차 용천루의 태상이 될 사람이 내 친구라니,
오히려 행운이지"
"우리 상단이 사채에 넘어가게 생겼거든,
대신 빚을 갚아준다고 하셨어."
"준화 니가 태상방주가 될 때까지 내가 옆에서 도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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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 할 말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