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8 화 >
"옥사에서 고생하면 꼭 먹어야 되는 거래."
"너희 몫까지 일하며 자리를 지킨 나, 고수라가 없었다면,
너희가 과연 무사할 수 있었을까?"
"너 홍덕수 좋아하지?"
"자네도 홍덕수가 여인임을 알고 있잖아.
자네가 나보다 먼저 알았던거 같은데, 언제부터였어?"
"홍덕수, 니가 용천루에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그마음,
나도 잘알아. 그런데 이렇게는 아니야."
"차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송구합니다.
제가 깨끗하게 세답해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내 월봉에서 감해 물어내면 된다."
"내가 언제 도와달라고했어? 왜 맘대로 니가 내 빚을 갚아!"
"너 도박장 성공시켜야 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