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 화 >
"홍덕수 괜찮아? 근데 자네말이야.."
"사내로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겠지,
너나 나나 집안의 가장이잖아."
"걱정하지 마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을게."
"오늘은 한사람이 비는 구만"
"아 왜 뭐 일이 계획대로 안되셨나?"
"천준화 이것좀 보세,
이렇게 넓은 곳이 있었다니.."
"천준화, 자네는 와 본 적 있나? 용천루..!"
"오, 꽃차. 아니 꽃차도 여러 가지 종류로 준비했나 보네"
"맛은 그닥 없군."
"내 태어나서 이런 맛은 처음이네."
"어허 우리 이거 다 먹고 보고서도 써야 되지 않나"
"너희 방에 놀러 가려고 했지!"
"자네, 여기 수염이.."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