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 화 >
"고맙네, 덕수 자네 최상방이 탐나서 쌍패를 친게 아니었잖아
이은호 무시당하는 나의 집안때문에 일부러 나서서 의주놈들 도발했던 것도 고마워
자네도 함께 책임이 있다고 나서줬지."
"언젠가는 나도 한번 너희에게 힘을 보태줄게."
"값을 치룬만큼 돌려주는 것이 상인의 도리니까."
"하오나, 교관님.. 하오나..!"
"내가 언젠가 한번은 너희에게 힘을 보태준다고 했지,
내가 너희를 합격시켜줄거다.
나만 믿어, 무조건 전원합격. 나 고수라가 보장한다."
"가자, 출전이다."
"아.. 아.. 안녕.."
"파를 물어도 눈물이 계속나는데, 이거 맞는거야?"
"천준화 안 들어와?"
"드디어 끝이 나는구나!"
"우리 오늘 합격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