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있는 편지는 다른 멤버가 쓴거지만 재찬이가 꽃을 들고 눈을 맞추며 짱벅짱벅 걸어오는데
'와 세상에 핑크감자가 날 향해 걸어온다...'
라고 생각하면서 손 내밀었더니 장미 주더라
너무 멋있고 귀여워서 고맙단 말도 못하고 내 뒷사람들한테도 꽃 나눠주느라 바로 앞에서 봐가지고 그냥 숨참고 얼굴만 쳐다봤어
나 이제 그만 살아도 될 듯
그리고 내가 엄지척하면서 재찬이한테 머리 잘어울린다고 했더니 똑같이 엄지척하면서 고마워! 하면서 3일 뒤에 덮을거라고ㅋㅋㅋㅋㅋ
하 진짜 너무 행복하다 정말로 그만 살아도 될 듯
(거짓말임 박재찬 활동하는한 눈 안 감음)
'와 세상에 핑크감자가 날 향해 걸어온다...'
라고 생각하면서 손 내밀었더니 장미 주더라
너무 멋있고 귀여워서 고맙단 말도 못하고 내 뒷사람들한테도 꽃 나눠주느라 바로 앞에서 봐가지고 그냥 숨참고 얼굴만 쳐다봤어
나 이제 그만 살아도 될 듯
그리고 내가 엄지척하면서 재찬이한테 머리 잘어울린다고 했더니 똑같이 엄지척하면서 고마워! 하면서 3일 뒤에 덮을거라고ㅋㅋㅋㅋㅋ
하 진짜 너무 행복하다 정말로 그만 살아도 될 듯
(거짓말임 박재찬 활동하는한 눈 안 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