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다 혐생까지 오늘 극 난이도였는데
안가면 후회 할 것 같아서 일단 출발함

4시 가까이에 도착했고 펜스를 가까이 잡을지 포토부스를 갈지 가는 내내 고민했는데ㅋㅋㅋㅋ
그냥 스티커 받고 티켓을 먼저 받아보고 자리 보고 결정해보자해서
티켓받았는데 600중반대였고 자리도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지정석 앉기로 하고 포토부스로 감ㅋㅋ

재찬이 나오자마자 다들 갑자기 일어나버려서 간만에 스탠딩 경험했지만
재찬이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거 첨이여서 와존잘 존잘만 외다가 끝나버렸어ㅋㅋㅋ 자리 선점 잘못해서 뒷통수를 더 많이 보긴했는데 간간히 보이는 얼굴이 진짜 사진이랑 또 완전 달라ㅜㅜㅜㅜㅜㅜ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꽉 채워져있어ㅜㅜㅜㅜㅜ

그러고 무대보러 갔는데 해질수록 재찬이가 까매져....까매....
조명..^^... 조명은 왜 저를 비추는거죠 재찬이에게 주세요...ㅠ
진짜 다음곡을 할 수록 재찬이 실루엣만 보여서 아쉬웠는데
포토부스에서 본 걸로 만족하려구 ㅜㅜㅜㅜ
호랑이 무대는 눈으로 보니까 더 멋있더라ㅜㅜ ㅜ
무대 볼수록 콘서트 간절해졌다고한다.....🥲

늦게 갔는데 나름 잘 보고 온 것 같아ㅋㅋㅋ


줌 땡기고 지진난 영상캡처ㅋㅋㅋ
https://img.theqoo.net/tDIqz

https://img.theqoo.net/VcAoq

요건 제일 선명한 재찬이ㅋㅋㅠㅠ
https://img.theqoo.net/qTj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