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민

(전문수)

[영상] 220804 MBC '라디오스타' 언급

이병헌

감독

[영상] '왓챠파티' 차기작 드림, 아이유 짧은 언급

고레에다

감독

Q. 넷플릭스 시리즈 '나의 아저씨'에서 처음 본 이지은과 '브로커' 작업도 함께 하셨잖아요. 그 시리즈에서 그녀의 연기에 대해 어떤 점이 그녀에게 끌렸나요?

- 그녀의 목소리. 배두나도 마찬가지지만 두 사람의 연기는 다른 한국 배우들에 비해 매우, 매우 미묘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나는 한국 드라마를 보는데 그 중 많은 것들이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다. 그러나 스토리라인은 매우 극적인 경향이 있고 연기는 꽤 크고 표현적인 경향이 있는 반면, 그들의 표현은 훨씬 더 미묘하고 내면화되어 있다 – 여러분은 정말로 아주 적은 양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지은의 연기는 매우 성숙했고 미묘한 감정의 움직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배두나

(수진)

[영상]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언급

배두나

(수진)

"지은 씨도 제가 어렸을 때 어리바리하고 매일 울고 헤맸던 것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똑똑하고 당차다. 그래서 항상 놀랍다. '계속 진화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너무 잘하니까 제가 연기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지만, 한국 영화는 더 잘 될 거라는 확신이 든다"

"두 친구 모두 매력적인 친구들이고, 저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이상하게 당찬데 보호해주고 싶은 느낌이 든다"

송강호

(상현)

Q. 소영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지은은 지금 10년 넘게 업계에 몸담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그 어느 때보다 연기를 많이 하고 있다. 그녀와 함께 일하는 것은 어땠나요?
- 아시다시피 아이유는 스타입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정말 유명한 가수 입니다. 그녀는 이미 티비 드라마에서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지만, 브로커에서 그녀는 정말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이에 비해 매우 성숙한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디렉션이 요구되지 않았던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연기는 그녀가 살아온 삶을 반영하고 있고 그녀가 많은 공부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그녀가 정말로 삶을 깊이 있게 관찰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그것과 그녀가 영화에서 보여준 훌륭한 연기에 대해 많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승수

(해진)

Q. 롤모델 배우가 있다면.
Q. 촬영 현장에서 잘 해주거나 재밌던 분이 있었다면.

고레에다

감독

Q. 캐스팅 과정에서 ‘두 여성이 어머니가 되어가는 이야기’로 시나리오의 방향이 정착했다면, 배우에게 영감을 받은 요소가 있다는 뜻인가.

- 이지은씨를 화상 미팅으로 처음 만났을 때 의지가 매우 강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실제 이지은씨의 강인함을 살려 소영 캐릭터를 만들었다. 또 드라마나 노래를 통해서도 이미 알고 있던 바였지만, 이지은씨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대사를 떠올리게 됐다. 시나리오 작업 중간 단계에서 이지은씨 캐스팅 이후 추가된 장면이기 때문에 그가 없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신이다.

고레에다

감독,

강동원

(동수)

씨네21 고레에다 히로카즈 X 강동원, <브로커>를 말하다 ②

- 소영과 함께한 관람차 장면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싶어요.

고레에다

감독

[EN:터뷰]고레에다 감독이 꼽은 '브로커' 속 인상적인 연기들

배두나

(수진)

'브로커' 배두나 "이지은 연기 보며 눈물..마음 움직일 줄 아는 배우" [인터뷰 맛보기]

배두나

(수진)

'브로커' 배두나 "아이유 연기 보고 울어…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배두나

(수진)

배두나 "톱스타 아이유의 팬, 마음가는 사람…연기 잘해서 더 좋아" [N인터뷰]③

배두나

(수진)

'브로커' 배두나 "아이유, 엄청난 톱스타지만…티 안내고 예뻐했다"[인터뷰②]

송강호

(상현)

'브로커' 송강호 "칸 수상 전후, 달라진 것 없다…강동원X아이유 위대한 예술가들과 협업 의미 커" [MD인터뷰①]

송강호

(상현)

[인터뷰] ‘브로커’ 송강호 “배우 이지은 ‘찐팬’이지만 아이유 노랜 잘 몰라”

송강호

(상현)

'브로커' 송강호 "아이유, 노래·연기 최고…韓 대표 배우될 것"

송강호

(상현)

‘브로커’ 송강호 “이지은, ‘최고다 이순신’부터 팬…대성할 배우” [5분 인터뷰]

송강호

(상현)

송강호 "아이유 드라마 안 본 게 없을 정도로 팬…'브로커'서 호흡, 탄성"[인터뷰②]

송강호

(상현)

'브로커' 송강호 "'이순신'부터 아이유 팬, 알수록 대단한 배우" [N인터뷰]②

송강호

(상현)

'브로커' 송강호 "칸 레카서 아이유 드레스 밟은 줄 몰라…찢어지진 않았나"[인터뷰①]

이주영

(이형사)

[영상]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언급

강동원

(동수)

‘브로커’ 강동원 “이지은=프로, 관람차 신 기막힌 타이밍에 눈물” [5분 인터뷰]

강동원

(동수)

'브로커' 강동원 "송강호와 주로 대화, 이지은은 얌전" [인터뷰 스포일러]

강동원

(동수)

'브로커' 강동원 "이지은, 부담 많았을 것..너무 잘해줘"[인터뷰②]

강동원

(동수)

'브로커' 강동원 "아이유에 조언? 내 코가 석자…송강호와 아저씨끼리 놀아"[인터뷰②]

강동원

(동수)

‘브로커’ 강동원 “이지은 멋진 배우, 나나 잘하면 될 듯” 웃음[EN:인터뷰②]

강동원

(동수)

씨네21 2022년 6월 No.1359 언급

-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 이지은 배우와는 처음으로 합을 맞췄다.

이지은 배우와도 재밌게 촬영했다. 둘이 붙는 신이 많진 않았지만 그중 몇몇 신들의 느낌이 좋았다. 특히 관람차 신은 주어진 테이크가 많지 않았는데도 정말 잘 나왔다.

송강호

(상현)

씨네21 2022년 6월 No.1359 언급

- 여러 번 함께했던 배우도 있고 이번에 처음 작업한 배우도 있다.

전체 화보 찍은 걸 보니 이렇게 각양각색 따로 놀 수가 있나 싶어서 웃겼다. 얼굴만 보면 모두 장르가 다르다. (웃음) 불협화음인데, 한 화면 안에 담겼을 때 묘하게 어울리는 것이 재미있었다. 다들 궁금해했던 사람은 아무래도 이지은 배우다. 조정석 배우와 함께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때부터 봤는데 저 친구는 연기도 어쩜 저렇게 잘할까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대선배들 사이에서 자기 색깔을 보여주는 것도 대단했고. 결정타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였다. 나도 그랬지만 다들 강렬한 인상을 받았을 거다. <나의 아저씨>에서 워낙 잘했기 때문에 고레에다 감독님과의 협업에서 어떤 색을 보여줄지 궁금했다. 곁에서 지켜보니 굉장히 진지한 친구다.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작업 방식도 매사 신중하고 집중력이 남다르다. 가수를 하다 연기도 하는 친구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다. 개성과 색깔이 다 다른데 열정과 집중력, 진지함만큼은 공통적으로 다들 대단하다고 느낀다.

고레에다

감독

[팝인터뷰②]'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이지은 연기 훌륭..'나의 아저씨' 보고 감탄해"

이유진

대표

씨네21 2022년 5월 No.1358 언급

그런데 이지은 배우는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이 많지 않다. 감독님도 나도 이지은 배우가 스크린에서 애 엄마로 나오는 게 신선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나의 아저씨>가 인생 드라마일 만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감독님에게 이지은 배우 얘기를 했더니 자신도 드라마를 보고 울었다고 얘기하시면서 캐스팅에 흔쾌히 동의했다. 이번에 함께하면서 연기는 물론 최고였고 정말 영리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고레에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아이유 캐스팅 후, 추가된 장면 있다" [스타톡]

고레에다

감독

[인터뷰①] '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 "이지은 최고, 목소리 힘 대단“

고레에다

감독

'브로커' 감독 "이지은, 내 의도 정확히 파악해 연기..감 좋은 배우"[인터뷰③]

고레에다

감독

[인터뷰②]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나의 아저씨' 속 이지은, '브로커' 캐스팅 이유의 전부다"('브로커')

고레에다

감독

[Oh! 칸인터뷰] '브로커' 고레에다 감독 "아이유, 여러 후보 중 가장 희망한 사람"(종합)

고레에다

감독

‘브로커’ 고레에다 감독 “아이유 목소리로 명장면 완성됐다” (칸 현장 인터뷰)

고레에다

감독

[엑's in 칸:브로커] 고레에다 감독 "아이유 감정 연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어" (인터뷰)

이주영

(이형사)

"정신없이 일정을 하고 있다. 저랑 (이)지은 씨랑 (송)강호 선배한테 '이제 뭐 하는 거냐' 물어보면서 하고 있다. 선배님들이 잘 든든하게 이끌어주셔서 무리 없이 하고 있는 것 같다"
'12분 기립박수'에 대해 "(카메라가) 저희를 안 잡고 있을 때 지은 씨랑 '몇 분 했을까?', '언제까지 하는 걸까?' 이랬다."

강동원

(동수)

-기립박수가 무려 12분이나 이어졌다.
"처음에는 되게 좋았다. 신기한 경험 아닌가. 근데 나중에는 점점 뻘쭘해지더니 '더 뭐를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더라. 옆에 지은 씨가 있었는데 '언제 끝나? 언제 나가야 해?' 하면서 서로 모를 말만 했다. 어색해서. 하하."

강동원

(동수)

[칸@SPO]'브로커' 강동원 "이지은 너무 좋은 배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인터뷰②]

송강호

(상현)

송강호는 “우 동원 좌 아이유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칸 영화제에 와서 한국 영화배우로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데 후배들 보는 데서 당당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며 껄껄 웃었다.

송강호

(상현)

“아이유는 제가 원래 좋아했던 사람들이다. 두 배우들이 너무 잘했다. 모성과 여성이라는 측면이 미묘하고 정교하게 나와야 하는데, 아이유가 잘한 거 같아서 칭찬을 해줬다.”

송강호

(상현)

[엑's in 칸:브로커] 송강호 "아이유 연기 완벽해…" (인터뷰)

고레에다

감독

(번역) 고레에다는 "영화가 인용되기 때문에 '나의 아저씨' 시리즈를 보라고 조언한 사람은 '아무도 모른다'의 촬영 감독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이 시리즈에서 그녀를 발견했고 그녀가 영화에 완벽할 것이라고 즉시 확신했습니다. 그 후 그녀의 다른 시리즈를 보고 그녀의 노래도 듣게 됐다”고 말했다.

고레에다

감독

고레에다 감독 "아이유 매력은 목소리…정답처럼 완벽히 연기" [칸 현장]

고레에다

감독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도, 돌아온 이유도 알 수 없는 엄마 ‘소영’ 역 이지은에 대해서는 "'나의 아저씨'를 보고 이지은 배우에게 푹 빠졌다. 한없이 절제된 연기를 드라마 전편에 걸쳐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놀라웠다”고 밝혔다.

고레에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단 한 번에 내가 생각한 소영에 도달한 느낌이었다. 내가 쓴 대사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디테일한 표현력을 보여줬다"고 감탄했다.

이유진

대표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할 아이유에 대해서는 "큰 화면에서 만나게 될 배우 이지은은 또 다른 매력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레에다

감독

(번역) 이 사람은 10대나 20대에 왜 이렇게 성숙하고 똑바르고 똑바르지, 라고 요즘 많이 생각해.요네즈 겐시 씨라든지, 모리 나나 씨라든지, 아이유 씨라든지.나는 그 나이 또래 어른들 눈도 볼 수 없는 미숙한 아이였다는 생각을 하며 얼굴을 붉힌다.

윤혜리

(유진)

가수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아이유는 내게 ‘테스형’ 같은 존재다. 지혜를 구하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과 작품에서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다니 너무 좋지 않나. (웃음) 출연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였다.

김종관

감독

“‘페르소나’에서 ‘밤을 걷다’라는 에피소드에서 같이 작업했다. ‘아무도 없는 곳’ 역시 비슷한 시기에 쓰여졌고, 비슷한 시기에 고민하면서 나와있는 자매품 같은 느낌의 영화의 성격에 있어서 그래서 한번 이지은 배우에게 의논했다”

“그 캐릭터도 이어져있는 느낌도 있어서 영화적으로 재밌게 흘러가지 않을까 싶었다. (아이유가) 좋은 의미를 보태준거 같다”

김종관

감독

김종관 감독 "이지은은 천성이 아티스트"

연우진

(창석)

Q.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미영을 연기한 이지은(아이유)과의 호흡이 인상적이었다. 어땠나.

연우진

(창석)

연우진 "아이유에게 단단함 느껴…첫 연기 후 강펀치 맞은 느낌“

연우진

(창석)

'아무도 없는 곳' 연우진 "아이유, 큰 산 같아…난 돌멩이 된 느낌"

김종관

감독

이지은 배우는 좋은 대화 상대였다. 행간의 공백이 많은 시나리오를 읽고도 정확히 이해를 해준 몇 안 되는 사람이다. (웃음) 이지은 배우가 대본 리딩하는 걸 보고 이 영화는 관객에게도 좀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질 수 있겠구나 하는 예감이 들었다. 전체적인 비전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줬고, 그의 연기를 보고 내가 오히려 캐릭터에 공감하기도 했다. 배우로서 장편영화 데뷔인 셈인데 흔쾌히 응해줘 고마울 따름이다.

연우진

(창석)

이지은(미영 역)과는 가장 먼저 촬영했는데 리딩 때부터 깜짝 놀랐다. 극 중 미영이 가진 분위기가 많이 닮아 있더라. 이해도와 싱크로율이 높았던 것 같다. 미영과의 에피소드가 영화의 도입부인데 상대 배우 덕분에 톤과 캐릭터 특성을 빨리 잡을 수 있었고, 좋은 출발선상이 마련됐다.

김종관

감독

Q. 이지은 배우에게 어떤 인상을 받았나요.

김종관

감독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해주고 인물을 깊이 들여다 봐준 이지은 배우에 대한 매력도 많이 느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면에서 <밤을 걷다>와 닮아 있습니다. 두 작품은 그 어떤 작업보다 서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이지은과) 이 캐릭터를 의논하게 되었고, 그 또한 즐겁게 참여해주었습니다. 두번째 작업이라서 그런지 서로를 더 알게 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지은은 미세한 표정과 발성으로 ‘미영’역을 더할 나위 없이 잘 소화해 줬습니다.

서이숙

(마고신)

[영상] 220608 MBC '라디오스타' 언급

이도현

(고청명)

“죽는 신에서 힘을 많이 줬어요. ‘다 보여주고 죽어야지’하는 마음이 있었죠. 오케이 사인은 받았지만, 불만족스러웠던 장면이에요. 그 뒤로 아이유(이지은) 누나가 해준 말이 기억에 남아요. 욕심내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연기하라고. ‘넌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야. 내려놓아도 돼’라고 조언해주셨죠. 덕분에 월령수 앞에 다시 나타나는 장면은 더 편하게 찍었어요.”

이도현

(고청명)

“아이유 누나한테도 정말 많이 배웠어요. 두 분이 비슷했던 게 여자 입장에서 '이렇게 하면 더 설렌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런 코멘터리가 저와는 또 다른 관점이라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도현

(고청명)

[영상] ‘GQ KOREA’ 유튜브 언급

서이숙

(마고신)

[영상]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언급

여진구

(구찬성)

이다윗

(설지원)

“'호텔 델루나' 때는 워낙 촬영 스케줄이 빡빡하고 지쳐 있어서 교류가 많지 않았고 저는 중간에 살짝 투입된 정도라 분량이 많지도 않았다. 남긴 것이라고는 아이유와 찍은 사진 한 장이 전부다. 그것도 먼저 찍자고 해줘서 찍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고마웠다"

서이숙

(마고신)

[영상] KBS ‘해피투게더’ 언급

이도현

(고청명)

‘Esquire’ 2020년 2월호 언급.

이태선

(연우)

[영상] 해외 인터뷰(MTV Lu Lu Land) 언급

이도현

(고청명)

[영상] 해외 인터뷰(MTV Lu Lu Land) 언급

이도현

(고청명)

‘GRAZIA’ 2019년 12월호 언급

다시 촬영하고 싶었지만 아이유 누나가 이런 말을 해주더라고요. 다시 촬영한다고 해도 지금만큼 하지 못한다고. 그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최선을 다하지 않은 건 아니었더라고요. 누나한테 하나 더 배웠어요.

강미나

(김유나)

[영상] JTBC ‘괴팍한 5형제’ 언급

여러

배우들

[영상] KBS ‘해피투게더’ 언급 (호텔 델루나 특집)

여진구

(구찬성)

[영상] 해외 인터뷰(싱가포르) 언급

이도현

(고청명)

[영상]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언급

이태선

(연우)

신인배우라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아이유를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촬영 내내 즐거웠다.

서이숙

(마고신)

'호텔델루나' 서이숙 "이지은? 도화지 같은 매력..단단한 친구"

서이숙

(마고신)

홍자매

작가

홍자매

작가

홍자매 "아이유 아니면 '호텔 델루나' 안 나왔을 것…열심히 설득했다"

노주희

스타일

리스트

"한번 의상 피팅을 시작하면 4시간이 걸릴 때가 있을 만큼 지은 씨가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지은 씨가 의상은 물론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1회 조랭이떡국 신에 나오는 의상과 헤어 액세서리 등도 지은 씨의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홍수희

스타일

디렉터

홍 디렉터는 장만월 패션이 사랑받는 것을 이지은의 공으로 돌렸다.

이태선

(연우)

[영상] 인스타그램 라이브 언급

이민령

(13호실

귀신)

잠시나마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현장 분위기가 어땠나.

“현장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아이유 씨랑 마주칠 기회가 많진 않았지만 잠깐잠깐 볼 때마다 ‘고생이 많다’고 진심 어린 격려를 해줬다. 작은 배역이지만 마주칠 때마다 챙겨주셔서 편하게 연기했다.”

김미은

(신부귀신)

이지은(아이유) 씨도 제가 출연한 광고를 언급하면서 ‘광고에서 봐서 반가웠다’고 인사해주시고 사진도 먼저 제안해주셨고요. 다들 저를 편하게 만들어주려고 하는 게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이동규

대표

‘호텔델루나’의 제작을 맡은 지티스트의 이동규 대표도 “처음부터 아이유를 생각을 했다.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에서 각인 됐던 이미지가 있는데 카리스마가 있고 엉뚱함도 있는 장만월을 잘해 줄 수 있는까 했는데 그 친구가 가진 힘을 잘 보여줬다. 아이유라는 배우에 대한 기대감이 확신이 됐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동규

대표

이동규 대표 "아이유, 대본 리딩하느라 집 안 가“

이동규

대표

이동규 대표 "'호텔델루나' 아이유, 연기 무게감 상당해"

심달기

(혜복)

Q. <페르소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아이유가 드릴을 선물해 줬다는 일화를 들었다.

A. 맞다. (웃음) 집에 세면대가 없어서, 세면대를 직접 달아야 했는데, 세면대 말고 손봐야 할 게 너무 많더라. 그래서 전동 드릴이 필요하다고 위시리스트에 올렸을 뿐인데, (아이유)언니가 바로 전동 드릴을 선물해 주셨다. 요즘에는 고양이 자동 급식기, 여름 이불 등의 선물을 보내준다. (웃음) 언니와는 애정이 남다르다. <페르소나>의 인연 덕분인데, 그때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참 좋은 언니다.

심달기

(혜복)

Q. 그래서 ‘한나’ 역의 아이유와 그렇게 친해질 수 있었군요.

A. 네. 지금도 계속 연락해요.

Q. 생일 때 아이유로부터 공구를 선물받은 적도 있죠?

A. 집에 전동 드라이버는 있는데 전동 드릴이 없었거든요. 중고로도 사봤는데 배터리가 시원찮았어요. 드릴 하나 있으면 좋을 텐데 하고 메신저 위시 리스트에 드릴을 하나 넣어뒀는데 아이유 언니가 매니저 연락처로 보내줬어요.

윤종신,

감독님들

[영상] 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페르소나' 메가토크 라이브

넷플릭스 ‘페르소나’ 감독들에게 아이유 이지은이란?

이경미

감독

"이지은의 얼굴을 클로즈업했을 때 한 얼굴에서 수많은 드라마가 펼쳐지는 점이 놀라웠다" "배두나와 이지은이 테니스를 연습해야 했는데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했다"

기획자

윤종신

'페르소나' 윤종신 "이지은, 도전에 두려움이 없는 멋진 배우“

배두나

(두나)

어느 날 문자로 ‘아이유랑 단편을 찍는데 한번 나와줄 수 있느냐’고 해서 어떤 내용이냐고 물었더니, 테니스를 치는 거래요. “테니스요? 그럼 할게요”라고 했어요. 공짜로 테니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니까요. 한 달 동안 열심히 테니스를 배우고 촬영했는데,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유, 연기도 잘하고 아주 매력적이더라고요.

손숙

(할머니)

[영상] 220728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언급

서현우

(송과장)

[영상]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언급

백상

비하인드

김원석

감독

이른 성공, 어려 보이는 외모로 인해 종종 그녀는 음악적 성과 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재능까지도 과소평가 받는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미래의 그녀는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을 거라는 것.

이선균

(박동훈)

[영상] 2018 대중문화 예술상 수상소감 언급

정해균

(박동운)

특히 아이유는 반전이었다. ‘나의 아저씨’에 합류하기 전 아이유의 존재를 몰랐다는 그는 대본과 이미지가 달라 보이는 아이유의 캐스팅이 의외로 느껴졌다고 한다. 하지만 김원석 PD가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이유의 음악을 찾아 들어봤고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어린 친구인데 음악이 딥하고 음색이 참 좋더군요. 뭐랄까 음악의 정서가 이지안(아이유 역)과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솔직히 그 정도로 잘할 줄은 몰랐는데 잘해줘서 놀랐어요. 결과가 좋았던 작품이에요”

손숙

(할머니)

[영상] tvN ‘인생술집’ 언급

손숙

(할머니)

"그 친구는 가수잖아요. 연기를 어디서 배운 적도 없는 친구인데, 작품을 대하는 태도와 작품을 생각하는 깊이, 이런 게 제가 존경스러울 정도였어요. 작품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정말 올인을, 몰입을 해요. '쟤는 애가 아니야. 애 어른 같다. 애 늙은이 같다'고 생각을 했어요. 정말 겸손하고, 머리도 좋고. 너무 열심히 해서 제가 오히려 그 친구한테 감동했어요. 요새 젊은 친구들은 재주들도 많고, 정말 잘 해요."

안승균

(기범)

[영상] arirang 'Showbiz Korea' 언급 + 전화연결

박호산

(박상훈)

"'나의 아저씨'는 극 중 후계동 같은 그런 동네 분위기였어요. 정겹죠. 단체 채팅방에 동훈이(이선균), 지안이(이지은)부터 감독님까지 다 있는데 채팅방 이름이 '후계동 사람들'이에요. 약 19명 정도가 있는데 거기 보면 요즘에도 시덥지 않은 일상 얘기들을 나누곤 해요. 딱 후계동이죠."

단체 채팅방 분위기는 후계동의 '정희네'를 보는 듯했다. 이선균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하고 정희네에 가면 항상 있는 후계동 조기축구회 친구들이 소소한 일상들을 털어놓는다. 그러면 정희 역의 오나라와 필요할 때 툭툭 튀어나오는 아이유(이지은)의 대화 패턴이다.

오나라

(정희)

'나의 아저씨' 오나라 "아이유, 연기 참 잘해…순간 몰입 최고“

오나라

(정희)

오나라 "아이유, 어마어마한 배우..많이 배웠어요"

오나라

(정희)

'나의아저씨' 오나라 "난 아이유 광팬…진열장 메인에 사인 CD까지“

안승균

(기범)

안승균 “8년 전 만난 아이유 누나, ‘나저씨’로 재회”

안승균

(기범)

‘나의 아저씨’ 안승균 “어른 같은 아이유 누나, 많이 의지했다”

안승균

(기범)

안승균 "아이유, 너무 감사한 사람..많이 배웠다“

안승균

(기범)

[영상] 종영D-DAY '나의 아저씨' 기범 안승균, 아이유와 실제 절친된 계기는?

김민석

(여형규)

'나의 아저씨' 김민석 "아이유 열혈팬…회식땐 참이슬만“

서현우

(송과장)

서현우 "아이유, 가수보다 진한 내공 가진 여배우로 느껴져“

여러

배우들

‘나의 아저씨’ 배우들이 밝힌 이지은, 그리고 아이유 (인터뷰 종합)

김원석

감독

나의 아저씨 기자 간담회

'나의아저씨' 김원석PD, 이지은 칭찬하다 눈물 흘린 이유

우희진

(오상궁)

tvN ‘현장토크쇼 TAXI’ 언급

민휘아트

주얼리

모녀 작가는 특히, 홍일점 아이유의 장신구에 많이 신경 썼다고 전했다.

홍종현

(3황자)

홍종현 "아이유 프로, 웬만한 남자보다 체력 좋아"

강한나

(연화공주)

‘달의 연인’ 강한나 “매질 신, 실제로 때려…이지은 쿨한 반응”

강한나

(연화공주)

강한나 “아이유와의 연기, 신비한 경험이었다”

강한나

(연화공주)

극 중 끊임없이 대치하는 이지은(아이유)과 실제로는 가장 절친한 사이.

강한나

(연화공주)

‘달의 연인’ 강한나 “배울 점 많은 아이유, 어리지만 언니 같아”

박시은

(해씨부인)

“아이유는 저와 함께한 신이 많다. 처음에는 낯가림이 있는 듯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가 편해졌다. 상대방 단독 촬영에도 마치 본인 촬영처럼 대사를 진지하게 받아줬다”

진기주

(채령)

'달의연인' 진기주 "아이유, 먼저 말 걸어줘…거리감 없었다“

진기주

(채령)

신예 진기주 #달의연인 #아이유

진기주

(채령)

Q. 이지은과의 호흡도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A : 워낙 그친구도 이제 처음부터 해수 캐릭터 자체가 채령에게 의지하는 캐릭터다. 무조건 챙겨주는 (웃음). 캐릭터 덕분에라도 실제 서로에게도 편하게 의지하고 그랬던 것 같다. 호흡이 좋았었고, 해수는 현장에서는 저를 완전 채령이 라고 불렀고 저도 수야 해수야 했었다.

진기주

(채령)

‘달의 연인’ 진기주 “배울 점 많은 아이유, 처음엔 말도 못 걸어”

진기주

(채령)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진기주 "베테랑 아이유, 의지하게 되는 친구“

진기주

(채령)

Q. 아이유와 호흡은 어땠나.

지헤라

(순덕)

"모여서 수다도 많이 떨었다. 이지은은 가수 선배이다보니 가수에 대한 조언을 많이 들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해주더라.“

"또 이지은과 겹치는 신에서는 촬영 전에 이지은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내가 묻고 그랬었다. 정말 좋았다. 좋은 선후배들을 많이 알게 됐다"고 기뻐했다.

우희진

(오상궁)

Q. 이지은과의 연기 호흡은 어땠나.

우희진

(오상궁)

'달의연인' 우희진 "이지은과 연기호흡, 말이 필요 없었다"

우희진

(오상궁)

‘달의 연인’ 우희진 “의젓한 아이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듯”

박지영

(황후유씨)

박지영 "아이유, 신인답지 않아…연기 최고“

김규태

감독

‘달의연인’ 김규태 감독 “아이유? 100% 캐릭터 소화..천재다”

공효진

(탁예진)

"아이유는 실제로 애어른이었어요. 제 생각에 저보다 참을성도 많고 컨트롤도 잘하더라고요. 촬영을 시작안하고 대기 하면, 저는 왜 이럴까 계속 기다렸는데 아이유는 마치 음악을 듣는 것처럼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이게 10대부터 시작한 내공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죠."

"(아이유는) 포커페이스예요. 아이가 점잖고."

차태현

(라준모)

나영희

(변대표)

특히 최근에 드라마 <프로듀사>를 촬영하면서는 아이유에게 많이 놀랐어요. 며칠씩 밤을 새우는 힘겨운 촬영에도 흐트러짐이 전혀 없더라고요. 최고의 위치에 오른 이유가 있구나 싶었죠.

차태현

(라준모)

[영상] 프로듀사 중국 팬미팅 언급

공효진

(탁예진)

공효진

(탁예진)

배유람

(조연출)

'프로듀사' 배유람 "아이유 보며 울컥했었죠"

김희찬

(탁예준)

일단 아이유씨는 정말 예쁘시더라고요. 연기를 정말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현장에서 '연기 좋게 보고 있다'고 말을 한 적은 있어요. 그리고 먼발치에서 바라봤죠.

아이유씨는 극중 '얼음 공주' 이미지와 달리 귀엽고 밝아요.

최권

(매니저)

최권, "아이유? 11회 때 보여준 연기 최고" 

최권

(매니저)

‘프로듀사’ 신디 매니저 최권이 바라본 아이유는?

최권

(매니저)

‘프로듀사’ 최권 “아이유, 급 다른데도 내게 잘해줘”

최권

(매니저)

'프로듀사' 매니저 최권 "아이유, 챙겨주고 싶었다"

장근석

(독고마테)

장근석, 아이유 연기력 극찬 "타고났거나 죽어라 연습했을 것“

고두심

(정애엄마)

[영상]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언급

조정석

(신준호)

[영상] 'K☆STAR LOVERS' 언급

조정석

(신준호)

[영상]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언급

고두심

(정애엄마)

고두심 "아이유, 할 말 없을 정도로 연기 잘했다" 극찬

조정석

(신준호)

조정석 “아이유, 보면 볼수록 궁금해”

조정석

(신준호)

조정석 "아이유는 '애어른' 같다..성숙해“

조정석

(신준호)

Q. ‘최고다 이순신’는 아이유 주연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호흡을 맞춰 본 배우로서 아이유는 어떤 배우던가.

A. 아이유에 관해 이야기를 하려면 입에 침을 바르면서 해야 한다. 하하. 진짜로 연기를 정말 잘한다. 아이유의 연기에 대해 말들이 나올 때 이해가 안 됐다. 같이 연기하는 파트너로서 (연기를) 너무 잘하고, 노래도 잘한다. 심지어 MC까지, 말 그대로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리고 나이도 어리지 않나.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래서 트위터에 ‘순신아 넌 최고였다’란 글도 남긴 거다. 모든 선배와 스태프도 하나같이 칭찬 일색이었다.

정우

(서진욱)

“아이유가 리딩때 잘해 놀랐는데, 회차가 늘수록 적응력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어찌보면 평범한데, 잔잔함 속에 감정을 드러낼 줄도 알았고 평범하지 않았어요.”

정우

(서진욱)

"아이유가 정말 잘해줬어요. 제가 연기 선배이지만 아직 누군가의 연기를 논하기엔 이르네요. 그렇지만 연기 감이 좋고 교감할 줄 아는 친구에요. 덕분에 주위에서 싸인 요청을 많이 받았어요. 군에 있는 사촌동생부터 친구들까지 다양했네요. 진짜로 국민여동생임을 실감했네요.“

고주원

(박찬우)

여주인공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쫑파티 때 옆에서 직접 듣는 행운도 누렸다. 고주원은 “얼마 전 쫑파티에서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처음 들었다. (조)정석이 형과 나, 스태프들의 집중도가 정말 놀라웠다. ‘이거 들으려고 8개월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아이유의 열창이 대단했다. 모두 다 팬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주원

(박찬우)

“아이유는 무척 어른스러워요. 항상 좋은 컨디션으로 와서 상대 배우를 배려해요. 대선배들 앞에서 주눅들 법도 한데 자신감이 넘쳐요. 욕심이 많은 만큼 노력을 많이 하죠. 배울 점이 많아요.”

고주원

(박찬우)

고주원은 국민여동생과 함께 연기하다 보니 주위 반응도 폭발적이라고 밝혔다. 데뷔 이래 주위 남성들로 부터 아이유의 친필사인을 부탁하는 요청도 많았다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배우로서 걸음마 단계인 아이유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유가 연기를 잘 해요. 출연진도 대기실에서 얘기를 많이 하면서 칭찬했어요. 아이유를 보면 연기도 잘 하고 자신감도 넘쳐요. 그 만큼 본인이 부단한 노력을 했기 때문에 생긴 자신감이에요. 그런 자신감은 보면 알아요. '저 친구는 준비도 많이 하고 열정이 많구나. 그래서 자신 있구나'를 느꼈어요.“

가원

(박찬미)

"아이유는 2살 어린 동생이지만 생각도 마음도 어른스러운 친구"

"처음엔 외모가 앳돼서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만나보니 달랐다. 연기 욕심이 남다르고, 생각이나 행동이 어른스럽다" "옆에 있다보면 내가 아직 철이 덜 든 것 같기도 하다. 덕분에 진짜 친구처럼 느껴진다"

이미숙

(송미령)

'최고다 이순신' 이미숙, 아이유 연기 평가 "감정 속에 들어와 있는 것은 분명“

윤성식

감독

‘최고다 이순신’ 촬영장을 가다

유인나

(이유신)

"아이유는 지금 잘하고 있어요. 인간적으로 보면 귀여운 여자아이이지만 엔터테이너로서의 아이유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그 친구가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보여준 모습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잠재능력 중 일부이니까요. 이 세상에 직업이 100가지가 있다면 다 해낼 수 있는 아이인 건 분명하니까 신통방통해요. 아마 운동선수였어도 잘했을 거 에요. (웃음)“

최강원

(고재범)

이미숙

(송미령)

‘주부생활' 2013년 5월호 언급

Q. 연기하는 20~30대 여배우들 보면 어떤가. 누가 예뻐 보이나

A. 저는 배우는 똑똑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연기에 있어서만큼은. 외모는 나중문제고요. 아이유는 똑똑해요. 그 똑똑함이 그친구의 많은 단점들을 모두 커버해줄 것 같아요. 막 데뷔했을 때 나랑 비슷하더라고. 선배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애가 벌써 눈망울이 똘망똘망해.

김수현

(송삼동)

아이유는 열정적인 친구였다. 상상 이상이었다. '대세는 아이유'라는 말처럼 에너지가 넘쳤다. 강단이 있는 면이 참 좋아보였다.

김수현

(송삼동)

요즘 대세라고 하는 아이유는 드라마 시작 전부터 참 궁금했어요, 어떤 아이일까. TV만 틀면 나오고 라디오에 광고에 예능까지, 숨쉴 틈이 없겠구나 했어요. 그런데 자신을 콘트롤 하는 정신력이 대단하더라고요. 촬영장에 졸린 눈을 비비면서 나오면서도 카메라가 돌면 에너지가 폭발해요. 그 작은 친구에게 대단한 에너지가 있더라고요.”

김수현

(송삼동)

가수 아이유가 노래를 부르고 코러스까지 완성하는 데 총 걸린 시간이 2~3시간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노력을 들인 셈이다. 김수현은 대화 중간 중간 "아이유는 천재 같은 친구"라며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윤지

(시경진)

아이유를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첫 대본리딩 때부터 눈여겨 본 배우"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

(시경진)

그는 해보고 싶은 학생 캐릭터로 아이유가 연기했던 필숙을 꼽았다.

"귀엽고 사랑스럽잖아요. 그렇지만 아이유만큼은 못할 거 같아요. 아이유가 연기 재능도 굉장히 뛰어나더라고요. 사실 필숙이 캐릭터도 아이유 아이디어에서 따온 부분이 많아요."

오유진

배우

"롤모델은 아이유 씨고 그의 작품을 거의 다 봤어요. 특히 '나의 아저씨'는 제 인생작이죠. 아이유 씨는 배우로서 진짜 한 단계 씩 꾸준히 성장하시더라고요. 제가 라이브한 연기를 지향하는데 아이유 씨야 말로 정말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작품으로 꼭 한 번 뵙고 싶어요."

차세연

배우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이지은이 맡은 ‘이지안’ 역할과 같은 연기를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다. 이지은이 가수로서 활동할 때 발랄하고 러블리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배우로서 연기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것 같다. 소녀가장이 겪는 삶의 무게를 너무 잘 표현해주신 덕분인지 그 역할이 많이 와닿았다.

“··· 이지은 배우들을 좋아한다. 연기 공부할 때 세분이 연기한 장면을 굉장히 많이 보고 연습한다."

이세영

배우

아이유님을 만나길 예전부터 바라고 있었지만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웃음) 노래는 감히 어렵고 연기를 같이 해본다면 좋겠다. 워맨스도 좋을 것 같다. 아이유님을 늘 응원하고 있다. 

조현정

배우

Q. 롤모델은요?

닮고 싶은 분은 아이유 선배예요.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정말 감명 깊게 봤어요. 아이유 선배가 '나의 아저씨'에서 보여줬던 그런 다크한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백미경

작가

[영상] 멜론 스테이션 ’드라마 <마인> 백미경 작가와의 토크‘ 언급

연시우

배우

Q. 배우 중 롤 모델은?

전 제가 살면서 팬클럽에 가입했던 가수가 딱 한 명 있는데, 바로 아이유 선배님이시다. 제가 초등학생 때 ‘좋은 날’ 앨범의 수록곡들을 정말 좋아해서 팬클럽에 가입했었다. 팬으로서 당당히 말할 수 있는데, 전 그때부터 아이유 선배님이 잘되실 거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유령 회원이다.(웃음)

오유진

배우

"항상 롤모델이 바뀌긴 하지만 고정적으로 마음에 있는 분은 아이유"라며 "이지은 선배님이 나온 작품을 보면 정말 배울 점이 많다. '나의 아저씨'와 '호텔 델루나'에선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잘 소화하시지 않았나. 선배님의 연기를 보면 '저렇게 해야지'라는 결심이 든다. 호흡을 맞춰볼 기회가 생긴다면 동생 역으로라도 꼭 해보고 싶다. 그때까지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실력을 올려놔 기회를 잡겠다“

에이프릴

윤채경

아이유 선배님도 너무 존경한다. 다재다능하신데 모든 분야에서 탑이니까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텔 델루나'와 '나의 아저씨' 등 작품을 좋아한다. '나의 아저씨'는 보고 나면 내가 우울해질까봐 보지 말까도 고민했는데 막상 보고 나서 너무 큰 위로가 됐다.

김유채

배우

이어 같이 호흡을 맞춰보고 배우는 누가 있는 지 묻자 “아이유 선배님, ···이다. 워낙 배려심 넘치고 센스 있기로 유명한 선배님들이라 배울 수 있는 점도 많고 현장에 몰입할 수 있는 에너지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베리굿

조현

“롤모델은 아이유 선배예요. 어릴 때부터 아이유 선배를 화면에서 봤어요. 아이유 선배는 선배만의 깊이가 있어요.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면서 나도 저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장항준

감독

[영상] 팟캐스트 ‘씨네마운틴’ - 나의 아저씨 ( ▷ 1부 링크 / ▷ 2부 링크 / ▷ 3부 링크.

백은하

기자

[영상]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 - 배우는 일요일.

이도현

배우

‘호텔 델루나’에서 만난 아이유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도현은 “누나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는 편인데, 첫방송 후 ‘좋았다’고 하더라. ‘주인공의 무게는 무겁고 부담이 되지만 그만큼 즐길 거리도 많으니 즐기면서 하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이도현

배우

그는 ‘호텔 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남매 같은 사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가 마지막 방송까지도 챙겨보고 고생했다며 문자를 줘 힘이 났다고 운을 뗀 이도현은 “힘들 때 제 멘탈을 잡아주는 정말 고마운 누나다. 힘든 게 있으면 이야기하고 다독여주면서 서로 힘을 얻는다”며 “참 인연이라는 게 신기한 거 같다. 앞으로 작품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운도 없는 거 같다”고 강조했다.

이도현

배우

“되게 디테일하게 말해준 건 아이유다. 왜 좋았는지를 이야기해준다. 거기서 또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부분도 많다. 이런 부분이 좋았다 하면 더 강조하려고 한다. 여기서 이랬는데 어떨까보다 좋은 말들을 풀어서 왜 좋았는지를 말해주니까 거기서도 배울 수 있구나를 느꼈다. 너무 감사하다. 디테일해서 너무 좋다더라. 말끝의 어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저씨처럼 보이냐 안보이냐가 갈리는 거 같다더라. ‘내가 얘 아빠에요, 에에?’ 같은 어미 처리가 좋았다더라. 그럼 이런 걸 많이 사용해야겠다고 느꼈다.

윤단비

감독

Q. 차기작은 어떤 소재(혹은 장르)로 영화를 찍고 싶은지?

A.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되게 우물쭈물하게 되는데, 사실 진짜 준비된 건 하나도 없다. (웃음) 근데 스크린에서 같이 보고 싶은 배우들은 있다. 약간 프러포즈가 될 수도 있는데, 김태리 배우와 이지은(아이유) 배우의 조합을 스크린에서 너무 보고 싶다. 버디 무비보다는 좀 더 진한 감성의 영화이면 좋겠다.

안지호

배우

"훗날 아이유와 드라마나 영화를 찍는 게 꿈"이라며 "상대역이 아니라 남동생 역이라도 좋다"는 바람을 보이기도.

성훈

배우

성훈 "아이유 존경…작품 해보고 싶다.

전여빈

배우

“최근에는 아이유 씨 팬이라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즐겨봤다.

전여빈

배우

'멜로가 체질' 전여빈, 아이유 성덕? "영화 잘 봤다는 말에 팬밍아웃" (인터뷰.

드라마

평론가

(기사) 가수 아이유? 배우 이지은!…원톱 여배우로 우뚝, 그의 성장은 어디까지

- 윤석진 교수, 김선영 드라마 평론가, 김공숙 교수 인터뷰.

진주형

배우

Q. 고민도 하고 꿈도 생겼던 '2018 AAA'. 시상식 때 많은 배우들이 참석했는데, 그들을 보면서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한 배우도 있는가.

A. 있다. 여배우로는 아이유(이지은) 씨다. 좋은 배우고, '나의 아저씨'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 분과 멜로 연기를 한 번 해보고 싶다.

이세영

배우

"정말 팬이다. 힘들 때 아이유 씨 노래를 듣고 힐링을 했다. 그리고 배우 이지은의 모습도 좋다. 그의 목소리와 연기를 항상 응원해왔다. 기회가 닿는다면 워맨스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에서 같이 연기해보고 싶다.

정진영

배우

정진영 "아이돌 충무로 데뷔 당연…아이유 연기력에 놀랐다.

서강준

배우

서강준 “아이유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