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폰 메모에 사소한 것들 많이 남겨놓는 편인데 엊그제 메모가 전체가 날라갔어
용량이 부족하다고 몇번 떳었는데 당장 지우거나 정리할 수가 없어서 방치했었는데
한순간 메모 전체가 비어있더라구
최근 삭제된 항목 같은 것도 안뜨는 상황이었어
전에는 사파리를 이런식으로 날린 적도 몇번 있었어(평소 사파리 창을 분야별로 많이 열어두는 편이라..)
일단 용량부터 4G정도 확보해 두고 기다려도 보고 껏다도 켜보고 했는데 무소식..
아이폰 / 맥 / 아이패드 이렇게 쓰는데
맥이랑 패드는 아이클라우드로 공유되고 있던 상황이었고
폰만 동기화시키지 않고 썼었는데
이렇게 저렇게 방법을 찾다가 아이클라우드 확인하는 과정에서 들어갔더니
지금은 폰도 아이클라우드로 동기화돼서 패드의 내용이 공유가 된 상황이야..
어제 애플 상담사랑 상담도 해봤는데 그 분이 살려주신 건 예전에 패드에 작성했다가 삭제했던 메모 11건을 살려주셨고
애플 측에서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이게 다라고 하심ㅠ
만약 데이터가 기기내에 살아있다면 언젠가는 살아날 가능성도 없다고는 못한다고 하시면서..
지피티랑도 계속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백업부터 시도했다가 iMazing이란 걸로해서 뭘 찾고 찾고.. 이것저것 나를 이틀을 뺑뺑이 돌리다가
얘도 방향을 잃은 것 같고
결국은 걔가 자기가 잘못한 것 같다며(ㅅㅂ..) 잘못을 인정했어
내가 지금 놓지 못하는 이유는 현재 동기화가 된 상황에
아이폰 저장공간에서 확인했을 때 앱크기가 17.4MB에 문서 및 데이터가 325.8MB로 나오거든
그런데 아이패드 저장공간에서 확인하면 문서 및 데이터가 5.7MB로 나와
그래서 데이터가 완전 삭제된 것 같지는 않고 어딘가에 살아 있는 것 같아서 희망을 놓지 못하는 중이야ㅠㅠ
혹시 이쪽으로 잘 아는 덬이 있을까 해서
여기 방으로 와봤어 혹시 조언해줄 수 있는 덬이 있다면 부탁할게
급한 마음에 적은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