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때문에 다른 애들이랑 고민하다가
(t50, 이번에 나온다는 루머 있는 30iii)
이왕 가성비 없는 놈들 중에서 사는 거
그 중 그나마 가성비 있는 놈을 사자 싶어서 ㅋㅋㅋㅋ
t5 1650번들 매물 떴길래 질렀음
어제 스킨작업 세시간 동안 땀 뻘뻘 흘려가며 하고
이거저거 만져봤는데 너무 기대됨!!
필름 시뮬레이션도 세개 등록했는데 문제는 집엔 찍을게 없음 ㅋㅋㅋ
그리고 역시 무게가 너무 그래서 어케 들고다닐지 고민중이여...
케이스 무게까지 더하면 좀 그럴거 같아서 스킨작업을 하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다른거 암것도 없이 띨롱 들고다니기엔
렌즈가 튀어나와있어서 좀 쫄려...
혹시 카메라 고수덬들 뉴비에게 줄만한 팁 있나요
+ 아 정품 배터리랑 정품 충전기도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음...
찾아보면 말이 달라서 ㅋㅋㅋ
"충전기를 정품 안쓰면 스웰링 생긴다. 배터리는 호환 써도 충전기는 정품써라"
"배터리를 정품 안쓰면 기기 안에서 스웰링 생겼을때 감당 안된다. 충전기는 호환 써도 배터리는 정품써라"
이러니...
일단은 배터리 타임을 잘 모르겠어서
써보다가 필요하면 사자 싶어서 배터리쪽은 아직 안보고있긴 한데
둘 다 맞는말같아서... 둘다 정품을 써야하나...
근데 스몰리그는 보배로 바로 충전할수있는게 메리트긴 하던데... 이럼서 ㅋㅋㅋ 보배로 바디에 바로 충전하면 보드 나갈수도 있다고 그래서 ㅠ
쨌든 두근두근 한달찌
수동필름카메라랑 똑딱이만 쓰다가
채신기술 복잡 카메라는 처음이라
가이드 보면서 공부중임 ㅋㅋㅋ 어렵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