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0후반(이제 50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 여자라서 완전 컴맹 수준이야.
지금 쓰고 있는 데스크탑이 6년을 사용한 건데.
얼마 전부터 조금 느려져서(배그함) 어제 컴퓨터 조립하는 곳에 맡겨서 포맷을 했어.
그런데 아저씨가 너무 낡았으니까 바꾸는게 어떻냐면서 견적서를 주셨어.
그리고 오늘 배그 하려고 하는데 얘가 계속 먹통이네.
됐다가 안 됐다가.... 정말 포맷하기 전보다 더 엉망이 되어버림 ㅠㅠ
포맷하기 전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굴러갔는데 이제는 소리도 와아아아아앙- 나고 (전에는 소리 안 났어) 막 혼자서 멈추고(느려도 멈추지는 않았어) 하여간에 컴이 완전 똥이 되버림.
ㅜㅠ
그래서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바꿔야 하는데.
어제 그 아저씨가 주신 견적 좀 봐줄래?
나는 다른 게임 안 하고 배틀그라운드만 해.
컴의 목적은 1. 배틀 그라운드 2. 가끔씩 유튜브 동영상 보기 3. 한글 문서 작성. 4. 사진 저장. = 끝!
이게 전부임.
1. 아저씨가 보내준 문자 내용(모니터나 키보드 같은 부속품 빼고 순수하게 본체만, 프로그램에서 한글은 빼고 한글은 내가 구독 중인 한컴독스로. 프로그램 필요한 거 거의 없음.)
[ 부품가격 1,228,000 원
공임, 윈도우프로 정품키설치, 무상보증24개월
조립,각종 프로그램 11만
총 133만원 (현금가) 카드가 140만원
이정도면 저번에 갖고오신 컴퓨터보다 3배 이상 성능입니다
메모리 32기가 구성했습니다. ]
2. 아저씨가 주신 견적서

나 진짜 컴맹이라 아무것도 몰라.
저 견적으로 하는 것이 맞을까?
저렇게 하면 되나?
가격이 비싼 건 아닐까?
3. 아니면 다르게 견적 내줄 수 있으면 너무너무 좋겠어!!!
배그하고 한글하고 동영상 좀 보는데 지장 없게 견적 좀 내줄 착하고 컴 잘 아는 덬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