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맏즈 염라 같이 계속 밀리다가 막판에 살린 것도 있고
챠니 불가행력 후기 보면 2년 전인가 참가한 건데 나왔다고 하는 것도 봤고
작업 프로젝트들이 개인별, 조공식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확실히 엄청 길어지고 늘어지기 쉽긴 한듯
뭔가 세돌 공식 위주로 돌아가면
회의에서 세돌이나 사장이 뭐뭐 하고 싶다 하면 그때그때 공고 내거나 모집해서 하는 그런 식으로 가면
결과물 나오는 시간이나 일 쌓이는 분량 조절 같은 면에서도 좋을 듯
개인적으로는 공식 위주라고 해도 종종 사이드 프로젝트 같은 것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희망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