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늘었다는거 보니까 생각나서 쓰는글인데
릴파 한 몇년 전에도 이미잘하긴 했는데 노래 들었을때
기술적으로 이미 잘불러서 들으면
오 노래 잘한다~ 느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감성의 영역까지 터치하더라 이제
딱 들으면
와? 뭐야 방금? 하고 놀람
대표적으로는 릴파콘 후기방송에서
나는최강 맨 첫부분 짧게 부른거있었는데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음
릴파만 얘기하긴했는데
잉네도 어제 후기방송 배경으로 켜놓고 일했는데 감탄하면서 들었고
어제 부가도 my way 부르고 하는거보면 진짜 잘하고
르르도 음색에 맞는 노래 진짜 잘골라서 잘부르고
세구도 비챤도 콘서트 하는거 보니 너무 잘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