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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드라마 방송 시간 앞당겨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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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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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요즘 시청자 수 안 뜨더니 지난 주부터 1시간 앞당겨진듯,...


아무래도 전개도 빨라서 한 화 놓치면 흥미를 쉽게 잃게 돼서 그런 점도 있는 거 같던데....

그래도 동시간대 1위하고 타사 경쟁작 160% 수치 뽑아내고 있다는 거 같은데ㅠ

인스타 팔로워도 쭉쭉 늘고 있었고.....





결정적인 이유는 같은 방송사 드라마 중에 밤 9시에 방영하던 드라마 시즌2가 시청률이 더 좋아서 밀려난 거 같아

이 시리즈에 대한 기대치도 워낙 높았었고

(스페인어 잘 모르니 정보력이 좀 부족한데 저런 글들을 봤어ㅠㅠ)






전 시리즈가 워낙 전세계적으로 유명했었고, 이번엔 캐스팅이 신인 위주라 초반 힘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 (아역배우 1명, 유투버 1명, 모델 1명 제외하곤 주요 캐스트는 거의 신인인듯..?)




+전 시리즈 팬들이 이번 시리즈를 극도로 싫어하는 무리들이 있음ㅠ

뮤비도 그래서 댓글 싸움 나고 난리였는데 이번에 에밀리아(알레 뮬러)랑 페드로 다미안(감독님)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고 루머 퍼뜨리고 다녀서

얼마 전에 인스타로 공식 입장 내고 힘들어 하는듯...ㅠㅠ






아무튼 시작은 좋았지만 지금은 순탄친 않은 상황인 것 같아....

아직 케이코 출연 전인데 ㅠㅠ



시즌2도 걱정해야 할 수도 있나봐....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는 프로젝트라

편집도 거의 실시간인거 같아서 불안불안 하더만....=_=.......



원래 10월에 시즌2 제작으로 일본 방문하기로 했는데 말이 없네

지난 주 뜬 기사 보니 일본+브라질로 추가됐던데 모바메에서 말한 안 좋은 소식이 아마 이게 아닐까 싶음


10월에 마침 영화도 개봉하고 그라비아 잡지도 촬영은 아니지만 미수록본 나오는 거 보면 준비하던 거 같았는데.....





밴드로 활동을 제대로 시작해 봐야 한번 기회가 올 것 같은데 

그러려면 시즌1 끝내고 시즌2 시작 전에 활동할 거란 기사를 봤어서.... 이것도 좀 걱정이다 ^_ㅠㅠㅠㅠㅠ



다른 거보다 주인공들이 인기가 없는게 걱정이야.....


스토리 메인인 두명이 팬덤이 너무 작아....


오히려 다른 주연 멤버들 인기가 더 많은 거로 보여 해쉬태그나 게시글 양 보면...



특히 남자 배우쪽 팬덤이 너무 작아

레옹(카를로스) 제외하면 거의 없어보여





주인공 2명이 가장 걱정임... 시청율 떨어진 기점보면 이 둘 관련 비중이 굉장히 높았던 부분들이라...

특히 여주가 외국인인 내가 봐도 발연기가 심함ㅠㅠㅠ 근데 그분이 감독님 친딸이라..........





그리고 지금 공홈에서 2번째 싱글 타이틀곡 투표중인데 


남자 출연진 단체곡 27%

주인공 2명 듀엣곡 29%

여자 출연진 단체곡 44%



어제까지만해도 여자쪽이 56%던데 그나마..? 밸런스 조금... 맞아졌네

중복투표 가능인데도ㅠㅠ




여자배우쪽은 그나마 상황은 나아보여


알레 - 부동의 1위

마카레나 

안닝




순인 느낌인데 그나마 다행인 건 안닝은 아직 출연도 제대로 안 했는데 인기가 좋음

거리에서 알아보고 사진 찍어달라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고

서양인들이 일본 좋아하는... 그런 영향도 있는 거 같아

대신 그만큼 좀 이상한 악개도 있어보여ㅠ


간만의 긍정적인 소식이니 큰 글씨로...ㅋㅋ....



안닝 출연으로 이탈했던 팬들이 다시 한 번 관심 가져서 봐주고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네





이제 중요한 건 안닝이 드라마 템포에 얼마나 따라갔을 지인데


아무래도 남미라 전개가 빠른데 틴에이저 드라마라 멕시코 신조어도 많고 템포랑 대사 나누는 속도가 굉장히 빠름


또 안닝이 연기를 제대로 배운게 부타이에서라

가끔 외부 드라마 나왔을 때 보면 부타이 특유의 발성이나 감정표현이 조금씩 튈 때가 있어서 이걸 얼마나 잘 녹여냈는지가 궁금하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은 글이 되어버렸지만ㅠㅠ


정말 출발할 때 안닝이 했던 각오 그대로 성공하든 못 하든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

벌써 반년 지났는데 항상 건강했으면ㅠㅠㅠㅠㅠ 디즈니랜드 가서도 롤러코스터 좋아하는데 몸상태가 안 좋아서 못 탔나보던데ㅠㅠㅠㅠ

항상 멋있는 선택에 멋있는 도전에 놀라게 만들고.... 평생 응원한다 증말ㅠㅠㅠ



신년공연에서 내걸었던 센스 넘쳤던 각오가 생각나서 마지막으로 첨부...ㅎㅎ


"進"化し続けていきたい、"新"しいことに挑戦し"新"たな一面を見せたい、"深"めていきたい、自分の"芯"はブレずに、自分やまわりのみんなを"信"じて、みなさんの"神"推しにしてください❤︎という想いを込めて今年の書き初めは「シン」と書きました!写真は忘れました!!



"진(신)"화 해가고 싶어, "새(신)"로운 일에 도전하고 "새(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깊(신)"이 있게 하고 싶어

자신의 "심지(신)"은 미동 없이, 자신과 주변의 모두를 "믿고(신)", 여러분의 "카미(신)"오시로 삼아주세요

라는 마음을 담아서 올해의 첫 신춘 휘호는 "신"으로 적었어요! 사"진(신)"은 까먹었어요!!!



일본어 발음이 전부 "신" 인 한자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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