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qoo.net/261738480 입후보 모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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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2
코지하루 생탄제
뭔가
저라는 사람은 아이돌엔 맞지 않구나 라고 곧 잘 생각하지만
공연 하곤 문득
어쩌니저쩌니해도 나는 아이돌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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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2 속보 후 모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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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5
맞아, 아까 Twitter에도 썼지만.
18시 공연 때네.
공연 중에 팟하고 눈이 마주친 팬분이
미소를 지어주셔서
저어어엉말
싱긋! 이라고 효과음이 들릴 정도로.
아마 내 오시분은 아닐꺼라고 생각되지만
그런건 관계없어
그 웃는 얼굴이 너무 기뻐서
엄청 울뻔했어 ;_;
나, 아이돌이 되길 잘 한거같아..
그 미소 때문에 무대에 서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돼서 행복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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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7
오늘은 투표마감일이네요
어제, 기원하며 자신에게 1표 넣었어요^ ^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아
요즘 눈물이 자주 나와버리네
하지만 네거티브인 기분이 아니라
포지티브 눈물 (^ν^) 웃음
그냥... 역시 긴장이 되서려나?
왠지 평소와는 다른 아침을 보냈어요
일어나서 항상 아침을 바로 먹지 않았는데
일어난지 1시간도 안 됐는데
가라아게(닭튀김)을 먹었어.
고칼로리~!!
어제부터 배가 아팠는데
스스로 더 아파지게 해버렸어. 이래서는 (웃음)
어떤 순위가 되더라도
내일 스테이지에서 보일 경치가 기대되어서
이 총선에서 나는 어떻게 바뀌게 되는걸까 기대되어서
이렇게 기대되는 총선 처음이야;_;
모두의 덕분이야~ 고마워 ;_;
역시 울 것 같아!
행복해서 울 것 같아!
고마워요.
호텔에서 유리아가 욕조에 들어갔을 때에
셀카 찍었으니 보내요
이상한 얼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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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7-2
오늘까지 투표해주신 여러분
응원해주시고 따뜻한 말을 전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때 좋아했던 과목은 산수였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수학을 좋아했어
그렇지만 숫자만이 무언가를 재는 기준은 아니니까요
숫자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총선에선
순위, 투표 수, 그런 숫자들이 나오겠지만
저는 열심히 해준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을 수 없을 만큼 행복해요.
행복이라는 것은 숫자로는 헤아릴 수 없는걸
드디어 내일이네~
긴장되네~
스피치 할 수 있을까?
무슨 얘기를 할까나
생각하면서 목욕탕에 들어갑니다
즐거워~ ^ ^
모두 정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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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소감 2 http://theqoo.net/276381006
특히 이번꺼는 여러개를 한 번에 올리는거라
원래 티스토리에 비번걸고 올리거나 더쿠에만 올려서 타 개방적인 곳에는 퍼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ㅠ..
더쿠 내에서는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