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완전히 쌀쌀한 계절이 되었네요🍂
조금 시간이 흘렀지만, 이번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컬렉션에 방문했을 때의 일을 3명의 사진과 함께 조금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3명 모두 첫 밀라노! 그래서 긴장했습니다만, 가는 환승부터 작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환승을 위해 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환승 게이트에 전혀 나타나지 않는 이케자키, 타지마(니시는 스케줄 관계로 별도 이동).
비즈니스석을 타고 먼저 비행기에서 내린 두 사람은 무려 매니저를 두고 둘이 즐겁게 독일에 입국하고 있었습니다. 매니저가 두 사람과 연락할 수 있을 때까지 독일에 들어가 버린 것조차 눈치채지 못한 두 사람이었습니다.
그 후 무사히 환승 탑승구에서 만났을 때 안도감이 가득했지만 먹으려던 프랑크푸르트🌭는 놓쳤습니다.
여행에는 해프닝이 따르기 마련이죠!
그렇게 도착한 밀라노에서는 ELLE와 SPUR의 취재와 메인 이벤트인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2024SS 쇼에 참가했습니다.
엘르의 기획으로, 3명이 밀라노에서 해보고 싶은 것을 이루었을 때의 오프 샷 📷
번화가 안입니다.
참고로 세사람이 입고 있는 옷은 모두 엠포리오 아르마니 것으로 멤버 각자가 고른 것입니다☺️ 멋진 걸 좋아하는 세 사람이 고르는 코디, 각각에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옷을 고를 때도 너무 재미있다는 듯이 시간을 들여 고르고 있었습니다.
아르마니 카페에서 엘르의 What's in my bag도 촬영했습니다!(꼭 유튜브 봐주세요)🫶)
마찬가지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쇼를 위해 밀라노에 오신 태국의 Nani씨와 📷
밤에 저녁 식사 전에 갈레리아에도 갔어요.
매우 넓고 아름다운 건축에 3명이도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쇼는 실시간으로도 사진을 발신했지만, 오프샷을 몇 장 보내드립니다 😊
그럼 다음 스태프 블로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