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럽, 첫 이탈리아, 첫 밀라노 컬렉션.
옷이나 패션을 좋아하는 저는 패션쇼에 이렇게 참여하는 것은 정말 꿈이었기 때문에 제 꿈이 하나 이루어진 순간이라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와는 잡지 촬영이나 MAMA 레드카펫 등에서도 정말 신세를 지고 있었기 때문에 메인 이벤트가 되는 쇼에 이렇게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더욱 더 어떤 역사가 있고 어떤 브랜드인지 알고 싶어서 공부하는 계기도 되었고, 그리고 실제로 피부로 느끼고 눈으로 보고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되고 깨달았더니 그 매력에 빠져들어가 '아르마니'라는 브랜드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르마니 씨처럼 그것이 가진 본질에서 많은 사람을 매료시킬 수 있는 아르마니가 어울리는 훌륭한 남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밀라노는 정말 멋진 거리였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멋진 거리도 볼 수 있어서 순식간이었습니다.
꼭 다시 가고 싶어!!
엠포리오 아르마니,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본 경치는 마치 자신이 독수리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매우 아름다운 하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