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팬미팅 콘서트 해주었지만 그때마다 늘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련남아서 공연 끝나도 빈 무대만 바라보고 있다가 한참뒤에 빠져나오고 그랬거든
사실 소속사가 다 다른데 그룹활동이 원활하게 되는게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잖아 아무리 수요가 있고 멤버들이 원한다고 해도 회사간 조율 또는 멤버와 회사간 조율 계약 이런게 필요하니까.. 내가 어렸을 때야 그냥 해줘 내놔 이러는데 이젠 나도 그런 사회를 아니까 마냥 해달라고 떼쓰지도 못하겠고...
그런데 이번 댄저러스 활동이랑 투어를 개인활동 취소하거나 미루면서까지 해주고 심지어 원래 계획에도 없었던 앙콘까지 잡아오는걸 보면서 애들 진심은 원래 잘 알았지만 그만큼 얘네가 만난 소속사도 그룹활동에 많은 도움 주시고, 또 앞으로도 이렇게 도움주실 수 있겠다 싶어서 너무 감사했어. 또 이걸 보고 이번 앙콘까지 다녀오면서 앞으로 매번 오늘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했던 두려움도 싹 사라지더라. 그래서 이번엔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장 빠져나온 것 같아
암튼 결론은 나는 무대위에서의 인피니트를 가장 사랑하는 만큼 오래보고 싶다는거야~~~~~~~~~~ 인피니트야 단체활동을 조만간 또 낋여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