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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LV 대구 막콘 하얗게 불태우고 짧게 쓰려다 길어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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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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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비어-천사의 도시하고 오늘은 컨트롤 했는데 이때부터 분위기 후끈
오늘은 하얀 민소매+청록색 수트 착장으로 세이비어 시작함
'넌 나의 세이비어' 부분 우리한테 떼창시키고 전광판은 꺼진 상태로
뒤에 있는 조명방향이 한줄씩 객석쪽으로 비춰서 밝아진 공연장에 떼창하는 목소리 울려퍼지는데 전율이 크으으


천사의 도시는 드럼 비트가 둔중하게 둥둥둥 울리고 성규가 나지막하게 도입부를 부르거든
둥둥둥둥 울리다가 두둥탁! 하고 비트 바뀌면서 곡 사운드도 풍부해지는 게 꼭 귀가 탁 트이는 느낌이야
그리고 기타 사운드랑 박자 맞춰서 세이비어때처럼 조명 바뀌는 것도 희열


컨트롤 하기 전에 수트 상의 벗어서 민소매로 부름ㅋㅋㅋ
스탠드 마이크 빼서 성규특유의 밴드오빠미 넘치는 제스처+리듬타는 몸짓 완전 까리함(대충 멋지단 말)의 정석👏🏻👏🏻👏🏻👏🏻


토크타임엔
심돌 하면서 자기 전에 밤 시간에 1, 2시간씩 얘기하는 게 생각보다 목에 무리가 가더라고
사실 오늘 리허설까지 목이 안 나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잘 나오네요?ㅎㅎ
무대가 주는, 관객분들에게서 받는 에너지 덕분인 것 같다고


안녕에서 '아픈 순간도 추억처럼' 이 부분 지르는 거 미쳤고 무대에 분홍색 조명만 켜질 때 있는데 그게 또 분위기 미침

쏘리에선 '얼마나 널 힘들게 할지 나도 알고 있어' 이 부분 감성 미쳤고
샤인의 꽃인 일렉 독주 말모말모 성규도 독주 되게 신난 표정으로 머리 흔들면서 듣다가 오오?하는 입모양이었음ㅋㅋ


커버곡 차례에 노래 시작해야 하는 타이밍에 시작을 안 해서 뭔가 했더니 대구가 뜨거워서 재리님 기타 줄 끊어졌다함ㅋㅋㅋㅋ
안그래도 샤인 일렉 독주 멜로디가 조금 다른 느낌이어서 막콘이라 편곡을 좀 다르게 했나 했는데 이때부터 끊어졌나?
암튼 토크 좀 더 하고(오히려 좋아)
코로나로 함성 없이 콘서트 했던 거, 당연했던 게 당연하지 않았던 거, 서울 첫콘처럼 대구 막콘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나중에 오늘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또 말함ㅋㅋ 진짜 좋았나봐) 얘기함


기걷시-히스테리아 했는데 기걷시에 또 떼창 넘김ㅋㅋㅋ 우리는 또 당연하다는 듯이 부르고 엄지척 받음^^
히스테리아 밴드 사운드 미쳤음 넘나 베이스랑 일렉을 위한 곡


팬 중에 종완님 콘서트 다녀왔는데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했음
규:뭐랄까......(침묵) 질투 이런 게 아니라, 불가능한 일을 생각한다 싶었다고ㅋㅋㅋ


밴드 소개할 때 또 보여줘!!를 외쳐대서 각자 연주하니까
성규는 또 무대에 앉아서 감상모드에 들어감ㅋㅋㅋ
어제 밴드분들 단체로 연주해달라 했을때 내일을 기대해달라하고 넘어갔는데
올해여름 운운하셔서 혹시 그해여름?!! 했는데 찐이었음ㅠㅠㅠㅠ
감상모드던 성규한테 일어나셔야할 것 같다구 하면서 노래 시킴ㅋㅋㅋ
성규랑 우리랑 떼창 주고받으면서 그해여름 부르니까 썸콘 생각나고 너무 좋았어


그해여름만 하고 말 줄 알았는데 한곡을 더 준비하셨더라고?!
사실 원덬은 전주만 들었을 땐 무슨 노랜지 몰랐다가 성규가 '미안해 마~' 하는 순간 익룡빙의함ㅋㅋㅋㅋㅋ


내 사랑이 이겨! 이 부분 우리한테 떼창 넘기는데 잉부심, 잉뽕MAXXXXXX
중간중간 응원법도 외치는데 그래 이게 케이팝이지! 이게 나라지!! 싶고ㅠㅠㅠㅠㅠㅠ


노래 끝나고 12주년 얘기하다가 성규가 재리님한테12주년 카페 다녀온 감상 물어봄
갔더니 사진으로 도배돼 있더라 보기 싫어도(ㅋㅋㅋ) 볼 수밖에 없게ㅋㅋㅋ
옛날 사진 봤는데 성규 아닌 줄 알았다
지금은 섹시한데 옛날사진은 귀엽더라고
규:제가 귀여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터 뽑기 어제 우당탕탕이라 오늘은 깔끔하게 정리하고 시작함ㅋㅋㅋ
그래서 딱 5번 뽑고 끝났는데 누가 남았대!!!라 소리침

규:나마스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떼창 유도 진짜 많이함
알고보니 객석 앞쪽에 마이크 두고 인이어로 팬들 떼창 듣고 있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데이드림은 감성 미침ㅠㅠㅠㅠㅜ 진짜 너무 좋아서 듣다가 울 뻔했어

할 수만 있다면 내 전부를 주고 싶어
할 수만 있다면 내 모든 일상을 너로 가득 채우고 싶어
이 부분 우리한테 떼창 시킴(이거 관련 얘기 뒤에 나옴ㅠㅠㅠ)

다른 날엔 '할 수만 있다면 두 발은 너를 향해 이미' 여기부터
'다시 널 위해 그리던 무한대 이미' 여기까지만 성규가 했는데 오늘은 그 뒤에 랩도 함👍🏻👍🏻👍🏻👍🏻


I dare you-안개 이 라인 착장 진심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 안개때 자꾸 웃으면서 노래하더라ㅠㅠㅠㅠㅠㅠㅠ


토크 타임 되니까 자기가 낯간지러운 말을 잘 못하고 노래를 부를때 교감한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는데
그래서 가수가 된 것도 있다고
데이드림 가사도 좋지 않냐고 우리한테 떼창시킨 파트 언급하더라ㅠㅠㅠ


다음곡으로 60초 했는데 응원법 외치는 거 존잼이고 1절에서 떼창 좀 많이 시킴
60초 모든 분초가 대박이지만 '내 양날의 기억~~~~~~' 여기 ㄹㅇㄹㅇㄹㅇ 미침
아 60초 부를 때도 성규 완전 행복해보여서 이 무대는 꼭꼭 직캠 보는 거 추천!!! 특히 3, 4구역 쪽 직캠!!


다이빙은 '허우적대고 있는 중' 여기부터 '내게 깊게 더 깊게 다이빙 다이빙 다이빙' 여기까지 떼창하는 거 국룰되서 같이 부르는데
성규가 말한대로 노래로 교감한다는 느낌 바로 느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포스트잇 vcr 중간에 끊기고 성규 나옴ㅋㅋ
한 줄기 빛과 같은 취미가 뭔지 묻는 포스트잇 있어서

규:취미...요즘은 운동인 것 같아요
인슾:오~~
규:아 그리고 사우나 가는 거. 일주일에 3, 4번은 가는듯하고 자기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친한 사람들이랑 사우나 갔다가 맛있는 것도 먹고 편하게 있는 그 시간이 좋은 것 같다고.


20살 남팬이 자기 이름이랑 나이 불러달라는 포스트잇
이름이랑 나이 말하더니 군대 갔다왔냐고 군대 가야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현실자각시킴ㅋㅋㅋ
그 포스트잇 지나고 다다음 포스트잇에선가 갑자기 ㅇㅇ(남팬이름) 아직 모르겠지만 군대를 다녀오면 사람이 여유가 생긴다고ㅋㅋㅋㅋ


이제 무대 할 건데 우리한테 준비 됐냐 물어보고 시작함ㅋㅋㅋ


위에서 60초 직캠 꼭 보라했는데 행복한 성규가 보고싶다? 규행내행이다?
오늘 60초(3, 4구역쪽 추천)랑 너여야만 해 직캠 꼭 봐줘야 한다
너무 여유롭고 행복한 미소로 고음 뽑는데 여태 고음에 얼굴 찌푸르는 거 다 연기였단 걸 알 수 있음ㅋㅋㅋㅋ


답가는 어제 우리가 타이밍 놓쳐서 그런가 오늘은 2절 들어가란 신호 줌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한 스탭분 (지희님) 콘티? 같은 ㄱ짜면서 애교 해볼까요?라고 도전을 하신다고ㅋㅋㅋ
(누가 애교 소리를 내었어)
팬들은 당연히 보여줘!! 보여줘!! 외쳤고요ㅋㅋㅋㅋ

애교? 뭐 있는지 모르겠다고하다가

인슾:살구송, 체리봉봉, 사쿠란보 등등 외침
성규:살구송? 이건 뭐 셋리스트에 있는 것 같다고

결국 살구송 불러주는데 감미롭게 살구, 수박까지 부르다가ㅋㅋㅋㅋ '나는 참외야~이 다음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면 자기는 현남친 끝이니까 이별선물 준다고 원하는 거 있냐해서 라이트 한 소절 불러줌
근데 가사 잘 몰라서 팬들이 떼창함ㅋㅋㅋㅋㅋㅋㅋ

규:이별선물을 제가 받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루럽때 무대 좌우로 움직이면서 하트랑 인사 여러번 해주고

Oh it's true love

이 부분 성규는 입모양으로 부르고 마이크 우리한테 넘겨서 떼창 시키는데 행복MAX
규행내행인 사람은 트루럽 직캠도 꼬옥 봐주면 되...


클라이맥스때 전광판에 무대 오르는 과정 나오잖아
오늘따라 성규 안 보이게 시작하고
카메라가 무대 뒤 이곳저곳 방황(?)하고 카메라 워킹이 좀 당황한st라 뭐지 사곤가 웅성웅성
급기야 카머라가 무대까지 올라올 동안 성규 모습 1도 안 보임


혹시? 설마?? 객석에??? 하는 순간 찐으로 콘솔 쪽에서 뙇!!!
사실 내 위치에선 성규 1도 안 보여서 전광판만 봤는데
그냥 그 열광의 도가니인 것만으로도 신나더라ㅋㅋㅋㅋ
그래서 성규 무대 위에 올라와서 점프할 때 같이 뛰었는데 그 후유증으로 무릎 아픔ㅋㅋㅋㅋㅋㅋ
(성규랑 밴드 분들은 잘 뛰던데 무릎 괜찮은 걸까...?ㅋㅋㅋ)


비커즈 지방공에선 꼬박꼬박 불러줘서 4번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좋아ㅠㅠㅠㅠㅠ
'I feel that 의미 없는 내 표정을' 이 부분 묘하게 허스키하면서 락스피릿 대박이고
'날이 갈수록 니가 더 느껴져' 이 소절 부르는데 와...끝났다. 성규오빠가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오늘 너여야만 해-안개-트루럽-나의 하루 이렇게 4곡이 잔망잔망 아이돌미 뿜뿜이었어ㅋㅋㅋ
기분 좋게 시작해서 기분 좋게 진행하고 기분 좋게 마무리하는구나가 느껴졌던 나의 하루



아 나의 하루는 밴드분들 한 명씩 반주 빠지면서 퇴장하시는데
채즈님 외에 3분이 저번 부산막콘날부터 나눔(?)해주고 들어가셨거든
정훈님은 드럼스틱, 이환님이랑 재리님은 피크 이렇게
오늘도 채즈님 인사로 퇴장하고 이환님부터 나눔해줬는데
정훈님이 드럼스틱에다가 드럼도 떼서 주고 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기계장치 부숴서 뭐라도 주려던 쫑이 생각나고 막ㅋㅋㅋㅋㅋ


나의 하루 끝나고

대망의 앵앵콜!!!!!!!!


사실 오늘도 앵앵콜 있을 것 같아서 성규랑 밴드분들 들어가자마자 앵콜 외치기 시작함ㅋㅋㅋ
근데 너무 빠르고 크게 앵콜! 앵콜! 앵콜!을 외쳐서
이러다 앵앵콜 하기도 전에 목 나가겠다 생각한 찰나

갑자기 짠 것도 아닌데 2팀(?)으로 앵콜 나눠서 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콜!!! 앵콜!!! 앵콜!!! 이렇게 외치던 거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이렇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 오래 앵앵콜 외치다가 밴드분들 먼저 입장하고
당연히 환호성 장난 아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부산때처럼 you나 샤인 같이 셋리에서 빠졌던 성규곡일줄 알았는데 웬걸????!!!!!
라스트 로미오 전주가 빡!!!!!!!!!


아니!! 이게!!! 잉피곡인 것도 놀라운데!!! 라로요???? 라스트 로미오요오오오???!!!!!!
그해여름이랑 추격자 했을 때도 함성 미쳤는데
이땐 앵앵콜 성공+(무려)라스트 로미오+꽉 차는 밴드 사운드+성규 도입부
이거에 콘서트장 지붕 뚫을 기세로 흥분흥분대흥분의 함성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라이맥스 때문에 무릎 아픈 거? 앵앵콜 때문에 목 아픈 거? 그게 뭐죠??? 그게 뭐가 중요해???
무려!!! 라스트 로미오를 하는 게 중요하지!!!!!


이 다음에 내꺼하자 부를땐 성규도 밴드분들도 덥티도 다 걍 너무너무 고맙고
새삼 인피니트 노래 띵곡 대잔치인 거 깨달았고ㅠㅠㅠㅠㅠㅠㅠ
해병대는 김명수를 내놓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림은 빨리 잉피콘 대관부터 잡아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까지만 했어도 충분히 좋았는데 와 미친 파라다이스요?
원덬 이때쯤엔 감격해서 찐으로 울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한다 (그럴거야 넌) 안 한다 (아닐거야 넌)' 여기랑
'여기있어 (더더) 부탁할게 (더더) 잘해줄게' 여기 우리랑 티키타카로 같이 부르다가

니가 있어야만 여기가 paradise

여기서 골반춤 춰주는데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콘 오길 잘했다 나 자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돌은 앵콜로 연주해줄 때부터 알았지만 밴드 사운드 최고고
다돌 부르는 중에 잉피 다돌~텔미 영상이랑 로고 하나하나 스쳐가는데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이 문구까지 뜨는데ㅠㅠㅠㅠㅠㅠㅠ

https://img.theqoo.net/ruOId


처음에 무한별희 나온다고 웃었는데 영상 다 보고나서 완전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 덥자 덥수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덥티짱 성규짱 성규밴드짱 잉피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피콘 하는 날까지 존버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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