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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評】アイドル本とバカにする人は大損。AKBたかみな流リーダー論

늘 느끼는 거지만

닼민이 입술이 닳도록 해왔던 말들을 재활용하면서 경험담을 담아 정리한 게 리더론인듯.

저자가 리더론의 포인트들 중에서 비지니스계통 종사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부분들을 골라서 보여주고 있는 글임.

아에라서평도 그렇고 비지니스 및 사회문화계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나왔던  서평들도  대개 비슷한 부분들에 주목하고 있었던 것 같음. 

"팀멤들에게 있어 좋은 리더란 어떤 사람일까. 그건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해주는 사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팀을 위해" 노력해주는 모습도 물론 대단하고 중요한거지만, 그건 결국 다른 사람의 일이기도 하잖아요. "자신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구나, "날 봐주고 있구나" 등의 신뢰감이 없으면 좋은 리더라고 생각되어지지 않겠죠"

밑에 유이리글 보면서도 느낀 건데... 이 말이 닼민이 리더로 있기 위해 중요시한 부분들 중에서도 되게 중요한 부분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