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할리스코에 위치한 모나르카 기업은
주류(데킬라)사업 뿐 아니라
운송업
호텔 사업 등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음
장남 호아킨은 삶을 모나르카에 바치듯이 살아옴
현재 모나르카를 전반적으로 담당중임.
이리저리 인맥을 많이 넓혀놔서 정계에도 발을 뻗었고
경찰쯤은 경찰 오토바이를 밀어버릴 정도로 무시할수 있음
차남 안드레스 호텔사업과 언론 상대 전문으로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동시에 동성 애인한명과도 관계 유지중임
막내딸 아나 마리아는 청소년때부터 미국으로 건너가서 가장 모나르카와 떨어진 삶을 삼
현재도 모나르카 사업과 관련되지 않았음. 작가인 남편과 사실혼 관계로 아이 둘을 낳고 살고 있음
다만 이렇게 전화가 오면
무시할수 없고 가야만 할 뿐...
이렇게 아버지의 부름에 멕시코로 돌아오니
이야기가 하고 싶으셨다며
모나르카에 대한 이야기를 함
그리곤 갑자기 모나르카 그룹의 후계자가 되라고 함
사업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을 지목한거에 미치신거냐고 묻자
너만이 내 아이들 중 불의에 맞서고 가치를 지킨 아이라고.
생각해보라고 하시는데...
그날 저녁 오랜만에 막내딸이 왔다고 모두 모여 가족 저녁식사를 함
화기애애한 저녁 식사 자리가 될 줄 알았지만...
장남은 어떻게 알았는지 막내에게 회사를 물려주려는 아버지 말을 알고 있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얼마 못감
가족식사 자리가 장남때문에 싸움판이 되자 아버지는 결국 산책 간다고 자리를 나가버림
근데 아버지가 너무 안돌아오니 자주 가시는 산책로로 가보는데...
잔인하게 살해된 아버지를 발견하게 됨
아나의 비명소리를 듣고 호아킨과 안드레스가 달려오고 아버지의 시체를 창고로 옮김
경찰에 얼른 신고하자고 하는 막내에게
장남과 차남 둘 다 경찰에 신고는 절대 안된다고 함
장남 말로는 아버지는 카르텔에게 뒷돈을 주다가 이제 깨끗한 사업을 하고 싶다고 카르텔에게 뒷돈을 안주기 시작했고
바로 살해 협박에 시달렸는데 아버지가 그걸 무시했다고
카르텔은 우리를 살인자로 만들수 있다고..절대 신고 안된다 하고
차남 말로는 회사 이미지에 타격이 클것이라고 안된다 함
아나는 그게 중요하냐고 살인범을 잡자고 신고하자 하고
어머니께 아버지의 죽음을 알리는데...
어머니도 아버지의 죽음을 듣고
심장마비로 위장하자 하심.
그렇게 심장마비로 위장해서 장례를 끝내고
유언장을 읽어보는데
완전히 후계자를 고르기 전 사망한때에 작성된 유언장이라
어머니가 대신 후임지명을 하게 됨
그리고 어머니는...
막내딸인 아나 마리아를 후계자로 지목함
아나 마리아는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회사를 이끌수 있을까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모나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