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태종
세종
세종 글씨로 알려진 것은 내가 아는 한 이것이 유일
문종
집현전 학사들한테 귤을 보냈는데 쟁반에 시를 써서 보냈다고 함 (짤의 글씨는 다른 내용)
학사들이 모사하려고 먹갈고 준비하는데 내관이 쟁반 가지러와서 실랑이하다 결국 뺏김
왕실에서도 전설로 남았는지 성종이 신하에게 문의한 기록도 있음
성종 : 야 문종께서 귤쟁반에 써 보내신 시 있잖아 너 그거 베낀거 있어?
신하 : 아 개쩔었죠 귤을 딱 드니까(구구절절 상황설명)
성종 : 아니 내용은 나도 알고 글자 베낀거 없냐고(ㄹㅇ이렇게 말함)
신하 : 없어요
세조
성종
인종
명종
선조
선조비 인목왕후
보통 어필은 직접 쓴걸 궁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목판에 새겨서 사용하는데 (왕실 사람들 편지가 그래서 귀함 찐원본)
이 글씨는 큰 글자가 원본이 남아있는 몇 안되는 사례(짤은 모양만 딴것)
인조
효종
효종비 인선왕후
현종
현종비 명성왕후 김씨(고종비 민씨 아님)
숙종
숙종비 인현왕후
경종
영조
정조
그림도 정조 작품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2,07440000,11&pageNo=1_1_1_1
순조
문조(효명세자, 익종)
이건 나도 처음보는건데 외삼촌에게 보낸 편지가 집안유물로 남아있다가 경기도박물관에 기탁됐다고 함(2008년)
박물관 왈 받는 사람이 명백하고 정조처럼 시기별 글씨체 변화를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고
*짤에 시기 설명은 없어서 시대순으로 놓지는 못함
헌종
헌종비 효정왕후
짤의 주석에는 명헌황후라고 되있는데 명헌은 생전에 받았던 존호고 대한제국 때 태조 이성계와 진종(영조 첫아들)/장조(정조아빠 사도세자)/정조/순조/문조(순조아들, 효명세자-익종)/헌종/철종에게 황제 추존을 해서 헌종비였던 효정왕후도 대비에서 태후로 존숭되서 만들어진 명칭(대한제국 때까지 생존)
철종
철종비 철인왕후
고종
순종
순종비 순정효황후
병합조약때 국새를 치마폭에 감추고 버틴게 이사람
의민황태자 (보통 영친왕이라고 부르는 사람, 고종의 아들)
출처 대부분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이 게시글에 올린 짤들은 대동종약원 홈페이지에 업로드된걸 우선으로 해서 넷에서 유명한 글씨(정조 문안편지)는 없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