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fBiif
MBC 새 금토 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하선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검은태양' 4화에서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장 서수연(박하선 분)은 사무실에서 긴급한 상황을 보고 받자 "뭐해, 쫓아가"라고 소리질렀다.
그러나 해당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하선의 연기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박하선 윽박지르는 장면에서 웃었다"며 "심각하게 잘 보다가 여주인공 나오면 흐름이 깨지고 몰입이 안 된다"고 댓글을 달았고 130개가 넘는 공감을 받았다.
이외에도 "컨셉이 너무 과하다. 조금만 자연스럽게 했으면", "진지한 첩보물인데 시트콤처럼 연기한다" 등 연기가 과해서 어색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중략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http://naver.me/GHEGEhQJ
MBC 새 금토 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하선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검은태양' 4화에서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장 서수연(박하선 분)은 사무실에서 긴급한 상황을 보고 받자 "뭐해, 쫓아가"라고 소리질렀다.
그러나 해당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하선의 연기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박하선 윽박지르는 장면에서 웃었다"며 "심각하게 잘 보다가 여주인공 나오면 흐름이 깨지고 몰입이 안 된다"고 댓글을 달았고 130개가 넘는 공감을 받았다.
이외에도 "컨셉이 너무 과하다. 조금만 자연스럽게 했으면", "진지한 첩보물인데 시트콤처럼 연기한다" 등 연기가 과해서 어색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중략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http://naver.me/GHEGEhQ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