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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US] 美 유명 영화사이트 "킹덤 시즌2" 호평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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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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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영어실력이지만, 이번엔 영화리뷰 싸이트로 잘알려진 IMDB에 가서 킹덤 시즌2의 유저리뷰를 번역해봤습니다.

호평이든 악평이든 따로 솎아 낸 것 없이 시간 역순으로 시즌2의 리뷰만 번역했습니다. 스포를 담고 있는 리뷰는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호평이고, 역시 왕좌의 게임과 워킹데드와 비교도 눈길을 끌고, 작품의 수준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워하는 리뷰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실력이 부족하여 좀 의역된 부분도 있고 오역된 부분, 또는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있을터인데,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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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10
본적이 없는, 매혹적인, 그리고 초대박...
gentsxplorer
첫째,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넷플릭스가 ‘킹덤'을 앞세워 본적이 없는 시리즈를 만들어 냈다.  이 드라마의 첫 시즌 1편 부터 시즌2 마지막 편까지 공포에 떨었다. 훌륭한 스토리, 셋팅, 등장인물로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었다. 내가 어떤 TV 시리즈를 보면서, 매 편마다 다음편에 대한 유혹을 느끼며 시청했던 적이 꽤 된 것 같다. 그게 실제 시즌 2 마지막 편 끝날 때 일어났으며, 호기심으로 더 많은 의혹이 불거졌고, 거기에 새로운 의문의 인물이 등장도 했다.


평점: 10/10
왕좌의 게임의 압축판인데, 더 만족스러웠던 시리즈 
parnellse
그냥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시리즈 였다. 왕좌의 게임과 평행한 설정들이 있었다. 
궁중의 음모: OK, 영웅과 악당: OK, 죽음의 군대: OK. 악마같은 여왕: OK. 뭐, 드래곤은 없었지만… 만족스런 결말? OK. 아, 이 부분은 왕좌의 게임엔 없었구나...  


평점: 10/10
대한민국과 좀비가 손을 맞잡다! 호러물 팬을 위한 넷플릭스의 보석.
namritjoshi
이 시리즈의 가장 강력한 강점은 또하나의 식상한 좀비물이 아닌, 그 스토리라는 것이다.
만약 시즌1의 1편부터 보기시작했다면 처음 두 편에선 스토리가 흐르며, 점점 높게 너를 향해 덮쳐온다. 시즌 2는 그렇게 다다른 그 높은 수준으로 가득한 시리즈 였다.  시즌3을 기다린다. 대박!


평점: 7/10
시즌 1은 훌륭, 시즌 2 빠르게 내리막.
thomasselvik
시즌 1은 아주 좋았는데, 시즌2는 정치 이야기로 거의 좀비가 등장하지 않았다. 시즌 엔딩은 그냥 개떡같았다.


평점: 10/10
이제 좀비가 진짜로 너를 공포로 몰아넣다.
supershawan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역시 시즌2를 애타게 기다렸다. 아~ 이제 그게 도착했다!
시즌2는 시즌1의 모든 훌륭한 점을 가지고 있었다 - 강력한 권력의 중전, 동에번쩍 서에번쩍 배두나, 중세 궁중의 모든 정치공작. 거기에 더해 시즌2에선 더 강력한 좀비 액션과, 격투 장면, 더 많이 빛을 발하는 배두나의 역,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들. 시즌 2는 더 가다듬어지고, 정제되었고, 제작팀은 시청자가 원하는 것을 물론 알고 있었다. 배역과 연기는 엄청났고, 영상미와 지형지물의 이용은 훌륭했으며, 음향도 뛰어났다. 그리고 이번엔, 좀비들이 진정으로 공포스러웠다!!!


평점: 10/10
연기를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TaylorYee94

시즌 2의 6편을 6시간동안 한자리에 앉아 몰아봤다. 어후야~~~ 완전히 스토리에 빠져들어 마치 2시간 짜리 영화를 본 것 같았다. 잘 짜여진 스토리의 힘과, 며력넘치는 조연들이 가득한 시리즈 였다.  

한국의 배경과 그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키는 촬영은 보는 것 만으로도 큰 즐거움이었다. 특히 의상의 현실성과 상징 또한 그러하였다. 배역의 슬픔이 의상에서 고스란히 묻어나왔다.


평점: 9/10
최고의 좀비 드라마
seveneleven-44269

시즌1을 좋아했고, 더 오랜 기다림 끝에 시즌2를 시청할 수 있었다. 시즌2는 시즌1이 남긴 이야기를 똑같이 이어나갔다. 제작진은 꼼꼼히 완벽을 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미 잘 알려진 작가의 의도대로 각본은 잘 다듬어졌다. 시즌2는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형태로 마감됐으며, 나에겐 괜찮았다. 시즌 2에는 내가 봤던 최고의 좀비 하나가 등장한다.  


평점: 7/10
2120년에 이 시리즈를 보기 위해 누군가 먼지를 걷어낼 사람이 있을까?
eoghanorourke-00011
아닐껄. 10점만점에 10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

“나쁜 점”
몇몇 배우의 연기가 약했다. 왕세자는 때때로 우리가 예상한 수준의 슬픔과 좌절감을 표현하지 못했다. 오히려 언제고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아 침을 질질 흘릴 것 같아 보였다.

시청자는 주는 대로 먹는다. 굳이 출연자가 독백으로 크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시청자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것이다. 스토리가 혼동되는 소수의 시청자들은 나중에 다시 돌려볼 것이다. 반복되는 회상 장면 또한 끔찍스러울 정도로 관대한 처사이다. 

발전하는 등장인물이 아무도 없다. 연합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과거 자신의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아무도 성장하지도, 구태스런 모습을 질타하지도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도 않았다. 

“좋은 점"

조선시대의 뽠타스틱한 의상. 붉은 색은 드물게 사용되었지만, 그 색이 사용될 때 엄청난 효과가 있었다. 깃털 또는 구슬로 장식된 많은 모자들. 또는 함께 사용될 때 뭔가 흥미로움을 추가해 주었다. 
좀비학에 관한 일관성. 좀비에 관해 너무 많은 신기한 마술 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다. 이는 어떻게 질병이 작용하는지 설명만으로도 충분하다.

기발한 전투. ‘머리를 노려라!’


평점: 10/10
엄청나며 시청자를 휘어잡는 시리즈.
elvarsan
내가 이 시리즈를 추천받는것이 고작 3일전 이었다. 전체 시즌 1, 2를 지금까지 해서 완전히 끝냈고, 이젠 시즌3을 기다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스토리, 속도, 배경음, 촬영, 배역들 등등등, 그 모든 것이 대박이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시리즈다. 넷플릭스는 이런 스토리 같은 것은 전세계로부터 제작받아야 한다.
 

평점: 8/10
뿌리깊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좀비 공격. 저평가된 넷플릭스의 보석! 시즌 1만큼 휘어잡는 시즌 2!
xpics
킹덤은 상대적으로 많이 회자되지 않는 시리즈이다. (적어도 내가 속한 이 지역에선)  넷플릭스에서 종종 대박치는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서 말이다.  그러나, 이 저평가된 보석이야 말로 두말할 필요없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내가 시즌 2를 애타게 기다리던 것으로, 시즌 1의 끝에선 아주 강력하게 나를 낚아챘고, 시즌2에선 정확하게 시즌1이 끝이 났던 시점에서 출발하였다.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 부터 원치않는 다른 곳으로 빠지는 일 없이 쭉 이야기가 진행된다. 좀비의 창궐과 맞서 싸우는 동안 왕세자가 자신의 권좌를 되찾기 위한 여정이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시리즈는 좀비 스릴러이지만 여기에 한국의 사극이 더해진다.  실제로 이 시리즈는 이러한 설정으로 여타 좀비물 중 가장 깊은 뿌리를 둔 스토리를 가지게 된다. 좀비물은 종종 그 좀비물이라는 한계 또는 반복과 잔재주 같은 접근으로 저열해지기도 하는 장르이지만, 이 시리즈는 무덤에 나온 죽지않는 시체를 피해 사람들이 도망가는 그런 흔하디 흔한 좀비물이 아니다. 스토리는 탐욕과 권력의 음모를 써내려가며 (간단한 예로 왕좌의 게임) 여기에 완벽한 배경으로 작동하는 좀비의 창궐이 더해진다. 내가 좀비를 “배경"이라고 했지만, 좀비를 척살하는 것이 그저그런 효과와 공포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충분하고도 많은 좀비의 피가 사방으로 튄다! 전투는 공포보다는 끔찍하고, 무섭다기보단 좀 혐오스러울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장르의 애호가들에겐 이런 피와 끔찍함은 충분히 즐길만한 수준이다.

시즌1이 좀더 질병의 창궐에 대한 배경에 관한 것이었다면, 시즌 2는 더 깊숙히 들어가는 구조다. 시즌 2의 첫째편에서 대 서막을 연후,  좀비는 마지막편에 주로 등장한다  그러나, 별로 상관할 필요가 없는 것이, 제작진은 그 시간을 훌륭한 스토리로 채워나간다. 그러다, 클라이막스에서 엄청난 수의 좀비가 나타나며 액션이 장대한 규모로 펼쳐진다. 

시즌2는 시즌1과 몇몇 회상과 시간이 거슬러가는 방식으로 연결시켰다. 이미 등장했던 인물들은 더욱 앞으로 치고나가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간결하지만 효과적으로, 그러나 가식적이라거나, 산만하지 않도록 이끌어간다. 빠른 전개는 다음편을 보지않으면 견딜 수없게 만든다. 

킹덤은 대본, 감독, 진행, 배경음악, 연기, 시대설정, 제작 모든 것들이 그냥 완벽했다!

시즌 1편과 같이, 시즌 2도 결말에서 강력한 낚시를 남겨놓아 다음편에 대한 갈망을 남겨두었다. 그렇지만 이번엔 뭔가 예상치 못하게,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아군인지, 적인지 분명치 않은 등장인물이 출현하게 되었다. 하나 예상할 수 있는 시즌 3에선 완전히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라는 것이다.

당신이 좀비물, 아니면 한국 영화, 또는 사극,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팬이든 상관없이, 당신은 이 강력한 스토리의 킹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번 봐 보시라. 설령 좀비 벌레가 당신을 물더라도, 당신은 도망가는 대신, 다음 편 보기 위해 다시 돌아와 앉게 될 것이다.


평점: 10/10
역대 최고의 좀비 시리즈
ruhollahgolahmadi
내가 본 최고의 시리즈. 이 시리즈에 나온 액션, 촬영, 연기는 물론 좀비들 모두 최고였다. 시즌3을 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


평점: 10/10
역대급이며 기념비적 작품!
superstore88
이 시리즈는 복잡한 스토리여서 계속해서 다음편을 보도록 만든다. 의상에서 부터 촬영, 설정 등등 모든 것이 엄청나다. 왕좌의 게임에 볼 듯한 드라마와 워킹데드에서 나올 듯한 액션과 공포를 모두 가졌다. 6편씩 담은 더 많은 시즌을 봤으면 좋겠다.


평점: 10/10
숨겨진 보석! 영화의 영상과 스토리를 앞세운 지금 당장 봐야할 고품질 한국 작품!
TeunRM
그렇다, 이 리뷰의 제목을 모두 대문자로 적었다. 사실, 내가 적고 있는 모든 리뷰글 전체를 대문자로 적어야할 상황이다. 
(역주: 문장을 대문자로 쓴다는 것은 강조,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표현할 때 많이 씁니다. 그만큼 힘주어 말한다는 의미죠.)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이 두개의 시즌으로 이뤄진 한국의 시리즈는 왕좌의 게임 첫번째 시즌과 같은 길이의 시간으로 되어있다. 집단주의적 봉건 한국의 계급사회를 절묘하게 여기에 묘사해냈고, 이를 이용한 설정은 선과 악 사이의 배역들을 구분하는 요소로 활용하였다. 동등한 처우에 대한 요구와 상호간의 도움 또는 권력에 대한 욕구와 교묘한 조작을 일삼는 전체주의적 지배자들 같은 식으로 말이다.  

영상미는 놀라와서, 환상적인 조명을 포함한 수많은 아름다운 세트와 카메라 기술을 볼 수 있었다. 

정상급 한국인들이 출연한 연기는 수준급으로 스크린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만들었다.

제작은 극히 우수해서, 특수효과와 함께 보는 이로 하여금 중세 한국에 있는 착각을 들게 해준다.

스토리와 방향성은 교묘하게 진행되었고, 진행 속도는 결코 느려지는 법이 없으며, 각본은 진부하지 않게 최상의 방향으로 스토리가 풀려갔다. 좀비에 대한 독창적인 요소들이, 이는 진정한 어드벤쳐였다.  

이 시리즈에 대해 좋은 것들 외엔 이야기 할 것이 없다. ‘기생충’이란 한국 영화의 붐 이후, 이런 시리즈로 계속해서 고품질을 안겨주니, 많은 서구의 제작사들로선 질투를 할만하다. 진심으로 지금 바로 가서 보시라. 


평점: 9/10
한국 멋져
danspicuzza
킹덤은 결코 흔히 볼 수 없는 좀비계의 희귀 보석이다. 


평점:  9/10
좀비 시리즈의 수작
KotoBondeu
거금을 들인 훌륭한 스토리와 넘치는 액션. 시즌 1이 더 나았으며 더 흥미로웠다는 점에서 10/10을 주고 싶다. 시즌 2도 여전히 엄청나긴 했지만, 시즌1 만큼은 아니었다. 액션은 정말 멋졌고, 좀비는 아주 무서웠으며, 정말 그럴 듯 해 보였다. 처음엔 등장인물들에 관심을 가졌겠지만, 시즌 2를 오래 기다리고, 스토리는 까먹으면서, 시즌 2시작 할 때, 전편에 대한 요약이 없어 좀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내 생각엔 시즌3가 최고일 것이라 생각하기에, 시즌 3를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다.이 시리즈를 꼭 시청하기 바란다. 그냥 간단히 말해 최고의 좀비 시리즈다. 미국인이 만든 것보다 훨씬 났다.


평점: 10/10
엄청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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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럽고, 기괴하며, 어두운 익살스러움. 시즌 1에서 같은 칼을 목에 찬 두 죄수의 장면에서 한명이 좀비가 되어 다른 쪽은 인간을 추격하고, 다른 쪽의 인간은 도망가는데 서로 칼을 찬 상태라 닿을 수 없는 그런 장면이 좋았다. 엄마는 그의 자식을 공격하고, 아이는 어른을 공격, 좀비가 되어버린 광대가 쓰고 있는 웃고있는 탈, 그리고 사또가 의녀를 치자, 그 의녀가 그를 분석하여 성병에 걸렸다는 장면… 전율스럽지만 중간중간 잘 들어간 코믹한 장면이 잠시 틈을 선사한다.
빠르게 뛰는 좀비들. 정말 잘만든 드라마. 


평점: 10/10
난 사람들이 이미 넘쳐나는 좀비물로 식상해졌다고 생각했다.
alkaizen
지금 막 시즌2를 마쳤는데, 완전 대.to.the.박이었다. 내 말은 모든 것, 미술, 스타일, 영상, 설정, 등장인물… 마치 왕좌의 게임과 워킹데드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워킹데드보다는 훨씬 나음.) 나는 넷플릭스가 시즌3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좋은 작품이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다.


평점: 9/10
엄청난 드라마
sharkman-60806
나는 이 TV 드라마를 좋아한다. 좋은 스토리. 시즌 3을 기다리고 있다. 


평점: 10/10
대박!! 많은 반전에 반전이!!
muhdyazid
많은 예산을 투입한 좀비시리즈?? 칼로 내리쳐 좀비를 가르는 장면이 너무 사실적이었다! 모든 좀비들이 진짜 좀비들 같았다?? 대부분의 다른 영화나 TV 시리즈 처럼 싸구려 분장을 사용한 것이 아니었다. 좀비가 정말 피에 굶주린 것처럼 너를 쫓아 올것만 같은?? 최후엔 어쨌는 창궐이 진압되는 스토리. 나는 진짜 이 드라마를 좋아한다.


평점: 10/10
우리에게 더 달라!!!
alexharkoftakis
왜!!! 한.시.즌.에. 고.작. 6.편. 이.냐.고.!!!!!!


평점: 9/10
저평가를 받는 건 범죄수준
kenthesaiyan
이 드라마는 단순히 1차원적인 좀비 드라마가 아니다. 이 드라마가 엄청나다는 것은 여러 다양한 요소들을 가지며 뭔가 당신을 매우 놀래킬 것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스릴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극.강.추.천. 거기에 정치적인 요소들이 기가막히게 배합된 스토리.


평점: 10/10
어떻게 좀비 TV시리즈를 만드는 가에 대한 모범 답안.
jonathanmead44
이 드라마의 모든 것이 천재적이다. 다른 사람들이 리뷰했듯이, 사극에 좀비라는 설정이 이상해 보이는 듯 했지만, 세상에… 이것을 기가막히게 녹여냈다. 영어 더빙은 좋아서, 첫 편만 지나면 거의 원래 영어 드라마인 듯 느끼게 된다. 영상미는 그것이 필요할 때엔 거의 최고의 헐리우드 수준에 필적하고, 궁전의 디테일과 의상은 두말하면 잔소리. 나는 한 때, 워킹 데드를 보았었지만, 좀비들이 느려터지고 식상해 그냥 포기하고 말았다. 여기의 좀비는 월드 워 Z의 수준으로 빠르고, 게다가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진화도 거친다. 어쨌든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드라마는 내가 지금껏 본적이 없는 최고의 좀비 시리즈로 시즌 3를 기다리기 너무 힘든 그런 시리즈이다.


평점: 10/10
지옥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온 느낌!!
aqeelahmednz
시즌 1, 2를 보고난 후, 새로운 시즌이 … 곧… 나오기를 기대한다…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

기발하고, 숨을 멎게 만드는 , 엄청난 스토리. 하나부터 열까지… 
킹덤은 반드시 봐야할 시리즈..!!!


평점: 10/10
대박
supriodas-85214
최고의 좀비 시리즈. 매 1분 1분 즐겁게 시청했다. 모든 한편 한편이 훌륭했다. 


평점: 10/10
완벽한 융합
tonystarkjntu
오우야! 뭐 이런 시리즈가… 이런 엄청난 시리즈를 만들어준 넷플릭스에게 감사를. 
시즌 3도 나와주기를 바란다. 


평점: 10/10
100% 추천!!
lillycristobal
엄청 짜릿했다! 이건 최고의 한국발 좀비 드라마다!! 시즌3를 어떻게 기다려야하나!


평점: 10/10
근 몇년간 최고의 TV 시리즈 중 하나.
wangzhongyang-18170
지금 시즌 3를 기대하고 있는데, 너무 오래걸리지 않기를 바란다. 


평점: 6/10
시즌 2는 시간낭비였다! 망작!
bryllefamador
킹덤 시즌2 결론: 시간 낭비하지 마라.

시즌1이 훌륭하게 진행된 반면, 높은 기대감에 이어진 시즌은 많은 부분에서 지극히 실망스러웠다.
끔찍하게 느린 진행, 너무 많은 대사.
정치적 권력 투쟁에 촛점이 맞춰져있고, 쉽게 예상 가능한 드라마
좀비는 어디로 간건가????!!! 

마치 다른 TV 시리즈 처럼 1년 안에 완성을 해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린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제작은 지루하고, 무늬만 좀비물로 나와버렸다. 잘쳐줘봐야 그냥 그런 시즌이었다. 당신 인생의 6시간을 버릴 가치가 없다. 망작…

이 시리즈를 본 사람들에게…. 정말 단 한순간이라도 기억에 남을만한 흥분되는 순간이라도 있었나?
(역주: 넵!! 아주 많이…)


평점: 10/10
가장 저평가된 넷플릭스 시리즈. 절대 지루한 시리즈가 아님.
arielbuenaflor
왕좌의 게임만큼 큰돈을 들인 작품은 아니나, 그에 비견될만하고, “Stranger Things”보다 훨씬 낫다.
(역주: Stranger Things: 넷플릭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최근 시리즈.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듯한 시리즈임.)
이 시리즈가 너무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 화가날 지경이다. 스토리와 액션은 최고. 절대 지루한 시리즈가 아니다.


폄점: 9/10
아주 훌륭한 시리즈. 그러나 스토리의 배경 하나만으로도 추가점을 받을만하다.
dannypark247
모든 출연자의 연기가 훌륭했고. 영상미, 전체 제작도 훌륭했다. 유일한 불평이라면 몇몇 의상과, 때때로 좀비의 움직임이랄까… 그렇더라도 이건 아주 사소한 것들이었다. 


평점: 10/10
심지어 시즌 1보다도 나은 듯...
emsoumel-14680
만약에 어느 두 시즌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 대답하기 어렵다면, 시즌 3를 기다려라. 바라건대, 다음 시즌도 이전 두 시즌처럼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평점: 8/10
잔인하지만, 난 그게 좋다.
shakoor-ans
시즌2가 시즌 1보다 좋았다. 마지막 편은 그냥 끝판왕이었다.


평점: 10/10
진정으로 즐기면서 시청했다.
mayaclaesson
시즌3가 필요하다. 이번 시리즈는 정말 즐기면서 시청했다. 다음 시즌을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내가 봤던 작품 중, 최고 중 하나인 좀비물이었다.


평점: 10/10
훌륭한 시리즈.
moeinsorosh
훌륭한 연기와 준수한 스토리, 반전과 더 많은 것들이 있는 반드시 봐야할 시리즈. 


폄점: 10/10
시즌1을 봤는데, 시즌 2는 너를 물 밖으로 날려버릴 것이다!!
zinny999
그래, 내가 앞서 말한대로다. 시즌1은 훌륭했다. 공포에 정치와 파벌의 권력투쟁을 녹여냈다.

이는 시즌2에도 이어지나, 이 부분은 더욱 상승하며, 스토리는 더욱 흥미롭게 흘러갔다. 종종 어떤 헐리우드 영화보다도 우월하며 심지어 이는 TV 시리즈임에도 훨씬 더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다.


평점: 9/10
엄청난 좀비들!
Pairic
킹덤: 17세기 한국이 배경. 궁중의 암투와 좀비에 관한 이야기. 엄청난 좀비떼 장면들과, 검투와 전투. 지금 막 시즌 1을 끝냈고 (평점: 9/10) 어제 넷플릭스에 시즌2가 올라왔다. 

킹덤 시즌 2 역시 좋았다. 좀비 떼 장면은 시즌 1 때보다도 좋았다. 궁중 암투는 시민 봉기와 함께 계속되었다. (평점: 9/10)


평점: 10/10
절대적으로 스릴만점!
lonecreature
이 시리즈의 최대 장점은 이 것은 졸x 뽠타스틱하다는 것이다.


평점: 9/10
거의 못볼뻔 했다.
snowman-31315
2020년이 될 때까지, 만약 네가 적어도 10개의 좀비 영화를 보지 못했다면, 아프리카 오지 무인도에 살고 있거나, 아니면 아예 TV가 없거나 둘 중 하나다. 아마도 다른 어떤 영화 주제보다 많이 좀비영화와 TV 시리즈들이 있어왔다. 좀비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장르가 되었으며, 그 속엔 정말 별의별 것들이 다 있는 그런 장르이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실제 좀비를 싫어하는데, Night of the living dead 이전의 부두교 좀비같은 것이라면 모를까…
(역주: Night of the living dead: 조지 로메로 감독의 1968년 작. 좀비 영화의 시초라 여겨지는 작품)
이젠 그런 것들은 잊혀지고, 좀비는 말도안되는 뇌사상태로 오직 목적이라곤 사람을 잡아먹기 위해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말장난 같은 존재로 대체되었다. 
이 시리즈는 그러나, 그 자체로 좋았다. 위치, 풍경, 영상미 모두 아름다웠다. 훌륭한 쇼를 위한 모든 양념들을 잘 조합하는 설정들과, 심지어 좀비들 (여전히 성가시긴 하지만)도 제 역할을 했다 연기자들이 자신을 몸을 날리며 엎치락 뒤치락 거리는 것들이 실제 대단히 사실적으로 다가와서, 정말 전세계적 병증이 창궐하는 그 느낌을 잘 전달해 주었다. 대부분의 좀비들은 뚜렸한 목적이 없는 무자비한 짐승으로 연기하고 살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공포 사극으로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평점: 10/10
한국인들은 좀비물을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안다!! 기발한 드라마!
rohitnwa
기발한 시즌 1, 그리고 정신을 쏙 빼놓는 시즌2, 이제 나는 이미 시즌 3를 기대하고 있다. 시즌 2는 빠르게 전개되어, 그냥 한자리에 단숨에 끝내버릴 그런 시리즈이다.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를 집에 꼭 붙들어놓고 있는 가운데, 이는 당신이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시리즈가 되겠다.


평점: 1/10
제길… 망작.
bellucia-93007
완전 망작… 너무 느린데다… 좀비는 어디로 간걸까? 또 하나의 그냥 그런 역사적인 정치물이었다. 


평점: 5/10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린 스토리! 그저그런 연기.
info-23566
제작 자체는 매우 좋았는데,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다!! 시나리오는 끔찍하게 느리고, 많은 오류들이 있었다. 과장스러운 연기는 그저그랬으며, 많은 순간, 너는 중국 연극을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연기자의 연기를 보노라면 1980년대의 아시아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서양의 시청자들에겐 씨알도 안먹힐 일이다. 의상은 좋았지만, 그렇다고 내 결론은 달라지지 않는다. 


평점: 10/10
그뤠이트
MR_Heraclius
시즌1: 더 큰 성공이 합당한 시리즈이다. 불행히도 시즌1이 너무 짧았지만, 여섯 편 모두 강렬했다. 연기자들이 연기를 너무 잘했고 (내가 아주 좋아하는 여배우, 배두나가 나온다)  등장 인물들이 흥미로웠다. 좀비의 창궐과 중세 시대라는 요소를 잘 다져놓았으며 정치적 암투가 더해져 보는 내내 긴장감을 배가시켜 주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본 최고의 좀비 시리즈 였다. 한국인의 아름다운 작은 걸작은 거대한 헐리우드 작품을 부러워 할 것이 하나도 없다. 시즌 2 킹덤은 남이 해놓은 것을 따라하지 않고, 기존의 좀비에 흡혈귀의 특성을 살짝 추가하는 식으로 변형하여 인육을 탐하는 속성을 부여하였다


평점: 3/10
시즌 2는 형편 없었다.
nayokow
시즌2는 완전 멍청한 설정이었다. 왕세자를 아주 바보처럼 만들었다.


평점: 10/10
또다른 위대한 한국의 작품
vam-vm
스토리 자체는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제작 자체는 완전히 독창적이며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수백명이 등장하여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악몽이었을 것이다. 아주 잘 연기 하였으며, 촬영한 것이다. 한국의 TV와 영상 산업종사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어떤 면에서 감동과 약간의 유머가 있는 공포영화 ‘곡성'을 떠올리게 한다.  


평점: 8/10
아주 재미있었다.
alieminci
한국 영화를 좋아한다면, 정치적 권력 투쟁의 설정을 좋아한다면, 인간 본성의 선악 양면을 보고자한다면, 좋은 연기를 좋아한다면, 사극을 좋아한다면, 좀비를 좋아한다면, 당신은 이 시리즈를 진정코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흥미로운 놀라움과 아주 멋진 전투 장면과 정말로 무서운 좀비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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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기자:blu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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