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wx2Jq7dKfqo
원덬도 강아지 너무 좋아해서 어릴때 키웠었는데 산책하다가 동네에서 진돗개한테 물려 죽는 거 바라볼 수 밖에 없던 기억 때문에 못 키우고
애견카페만 일주일에 두세번씩 가는 걸로 만족 했는데...
이제 여유도 생기고 평생 재택근무 가능하게 되서 입양처 알아보다가 이 영상 보고 생각 접었어...ㅠㅠ
병원비고 뭐고 그런 건 중요하지 않고 나보다 먼저 갈 거란 걸 알면서 정주고 같이 사는 게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