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사이비 교주 흉내내는 허경영 - 관심을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
8,172 5
2020.01.16 10:19
8,172 5
몇 년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정치인 활동하면서 지지자들에게 돈 받고 사기치고 다녔다고 깜. 허경영이 그알 쪽 협박도 하기도 했음 

SLhDH.jpg

BvHCg.jpg


최근에도 전혀 달라진게 없고, 오히려 악화됨. 

국가혁명배당금당이라고 총선 때 후보들 내고 있는건 알텐데...

피해자들의 규모와 양태가 점점 심각해지는중.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33066


"지역 주민은 “허 전 총재 주말 지지자 모임 참석비가 10만 원인데 매주 수백 명이 온다. 이외에도 각종 강연, 기념품 판매 등으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면서 “그렇게 번 돈으로 하늘궁 주변 부동산을 싹쓸이하고 있다. 지금도 허경영 지지자들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앞으로 여기에서 뭘 하려고 하는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은 “앞으로 동네에 허경영 지지자들이 더 몰려온다고 하면 걱정된다”면서 허경영 지지자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 

주민은 “하루는 허경영 지지자들이 농작물을 대놓고 훔쳐가려고 하더라. 뭐하는 거냐고 항의했더니 ‘세상 모든 만물을 만든 것이 허경영인데 뭐가 문제냐’고 말했다”면서 “그런 사람들과 무슨 말이 통하겠나. 무섭기도 하다. 그런 사람들이 동네에 늘어난다고 하면 걱정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허경영 신드롬은 정치와 종교가 결합된 특이한 형태다. 허 전 총재는 자신이 신인(神人)이라고 주장하며 에너지 치료로 불치병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지자들은 허 전 총재 주장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다. 

주민들은 허 전 총재와 지지자들에 대한 공포감이 크다고 증언했다. 한 주민은 “허 전 총재 지지자들은 어디가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허경영 얼굴이 그려진 스티커를 붙인다. 머리가 아프다고 이마에 그 스티커를 붙이고 다닌다”면서 “일부 지지자들은 꽃밭을 망치기도 하고, 괜히 주변 상가를 기웃거린다. 북을 치고 다니면서 큰소리로 허경영을 외치기도 한다. 허경영 지지자들을 보면 일반 손님들은 불안해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남편이 허 전 총재와 싸우려고 하는데 말렸다. 허 전 총재 지지자들이 우리한테 저주 받을 거라고 하더라. 그 말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찝찝하다. 저주가 아니더라도 지지자들이 무슨 보복을 할지 몰라 무섭다"




"허 전 총재 측은 주변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사유지를 침범하거나 산림을 훼손해 주민들에게 고소·고발을 당했다. 허 전 총재 측이 공용도로를 일방적으로 막고 문을 설치했다가 주민들 반발로 철거하는 소동도 있었다. 지금도 허 전 총재 측은 해당 공용도로에 주차구획선을 긋고 사유지처럼 사용하고 있다. 허 전 총재 측이 불법 현수막을 내걸어 주민들과 실랑이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 다른 지역 주민은 “하늘궁은 양주 장흥유원지 내에 위치해 있다. 지역 주민이 대부분 장사하는 사람들이다. 동네 가게들이 다 현수막을 내걸면 난장판이 된다. 그래서 철저하게 현수막 게시를 통제하고 있는데 허경영 지지자들이 마구잡이로 현수막을 내걸어 갈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허 전 총재는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고 실무자나 지지자들이 알아서 일을 처리하다 생긴 일 같다"





[단독] ‘피해자들이 내용증명 보내 항의’ 허경영 성추행 진실공방
피해차 측 “에너지치료 명목 속옷 속까지 손 넣어” VS 허 전 총재 “돈 노린 허위 증언”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34372



"제보에 따르면 허 전 총재는 에너지치료 명목으로 피해자들 속옷 속까지 손을 넣었다. 그동안 허 전 총재는 본인이 신인(神人)이며 자신이 에너지를 불어넣으면 병이 낫는다고 주장해왔다. 허 전 총재가 시행하는 에너지치료는 이미 과거에도 문제가 됐었다. 에너지치료 과정에서 여성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TV조선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하지만 허 전 총재는 “해당 여성이 유방암이라고 해서 이를 치료하기 위해 만진 것이고 성적인 의도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에너지치료를 진행했는데 그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성추행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당사자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허 전 총재 측에 내용증명을 보낸 피해자들은 “공개적인 장소에서뿐만 아니라 은밀한 장소에서도 허 전 총재가 에너지치료를 명목으로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허 전 총재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허 전 총재는 “TV조선 보도 이후로는 신체접촉을 안한다. 에너지치료를 한번에 1000명씩 하니까 빨리 빨리 진행하다 나도 모르게 신체접촉이 있었을 수는 있지만 속옷 속으로 손을 넣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허 전 총재는 하늘궁을 만든 후 큰돈을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 지지자 모임 참석비가 10만 원인데 매주 수백 명이 방문한다. 이외에도 각종 강연, 기념품 판매 등으로 돈을 벌고 있다. 허 전 총재는 본인과 법인 명의로 소득세만 5억 원 넘게 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 측은 “피해자들이 열성적인 허 전 총재 지지자들에게 해를 당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하늘궁 실체가 제대로 알려져야 한다”고




 TV 조선 보도 프로그램에서 깠던게 저거.. 


 jnrOj.png


 사람들이  웃는다고 언급해도 그걸 유명세라고 사람들을 혹세무민해서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42 04.24 39,7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77,7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44,10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33,6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0,07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29,3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7,0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55,7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5 20.05.17 2,971,2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38,6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1,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937 정보 지코 제니 SPOT 멜론 5분차트 근황 4 18:12 357
2392936 유머 아빠 가방에 들어갈 때 vs 엄마가 방에 들어갈 때 18:12 94
2392935 이슈 주주간계약과 재협상,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것들... 2 18:11 299
2392934 이슈 스타벅스 신메뉴 14 18:11 614
2392933 정보 세븐틴 뮤직뱅크 next week 5 18:09 235
2392932 팁/유용/추천 지금 더쿠에서 조심해야 하는 공지.jpg 23 18:09 1,577
2392931 이슈 뉴진스 다니엘 x 셀린느 <마리끌레르> 화보 스캔본 13 18:08 638
2392930 이슈 F1 드라이버 니코 헐켄버그, 내년 시즌 킥 자우버로 이적 3 18:07 117
2392929 이슈 핫게 상황 28 18:07 1,947
2392928 이슈 사진 한장으로 7천억을 번 사람 10 18:07 1,860
2392927 기사/뉴스 “작곡비 사기 고의 아냐” 사과한 유재환, 성희롱 해명은 ‘삭제’ 3 18:07 616
2392926 이슈 평균나이 17세 여돌이 말아주는 90년대 음방 바이브 1 18:06 203
2392925 이슈 원덬이 마음에 들었던 한 남돌 숙소의 빨래 규칙.jpg 3 18:06 1,133
2392924 이슈 아이돌 소속사 업력이 오래되면 할 수 있는 장점.jpg 8 18:05 1,480
2392923 이슈 아이브 IVE '해야' 다음주컴백 뮤직뱅크 넥스트위크 7 18:04 379
2392922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다음 공연부터 새 앨범 섹션이 추가된다는 카더라 도는중 10 18:03 470
2392921 이슈 라인프렌즈스퀘어에 올라온 아이브 새 컨셉포토 41 18:02 1,849
2392920 유머 하이브식 화법이 보이는 입장문 2번. 인센 20억 관련 문단.txt 82 18:01 4,136
2392919 유머 할머니가 만들어준 피자피...자피 5 18:01 849
2392918 기사/뉴스 주유소 직원에 전자담배로 속인 대마 건네 분신하게 한 30대 구속기소 9 18:00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