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전의 꽃 탱크는 당연히 3세대급만 1700대 정도 갖춰놓고
K-9과 K-55 자주포만 2000문을 넘게 보유하며 전 세계 2위의 자주포 운용 국가를 만들었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견인포 4700문이라는 수량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중국을 압도할 정도의 포병 물량이다. 이 놈들은 포병에 죽고 포병에 미친 포방부다.
견인포가 남는데 버리기 아깝다며 트럭에다 올려놓고 기동성을 올린 차륜형 자주포를 만드는 미친 놈들이다.
포탄만으로는 단기간 화력 제압이 아깝다며 다연장 로켓까지 사고, 그 로켓값만 조 단위로 쓰는 화력에 죽고 화력에 미친 포방부다.
포병으로는 못말린다며 지대지 미사일을 운용하는데, 만든다고 미국 러시아 유럽등 일단 기술이란 기술은 다 긁어 모은다.
한-미 미사일 협정이 개정되면 1년도 안되어서 그 한계에 도달한 미사일을 배치하는 미친 놈들이다.
분명 어딘가에 탄두무게 몇 톤짜리 미사일이 있다고 해도 그런가보다 할 정도로 저 새끼들은 도대체 어디서 미사일 만드는 기술을 숨겨둔거냐 하는 나라다.
대한민국 육군의 철학은 간단하다.
우리땅에 오는 놈들은 포탄으로 다진고기를 만들어주마.
이러한 전략을 갖췄던 나라가 냉전시절 소련군인데, 소련군의 진정한 후예가 아니냐를 썰이 돌만큼 화력에 미치고 화력에 죽는 공포의 포방부가 탄생한 것이다.
중국이 북한을 살려두는 이유가 저 미친 포방부 새끼들과 직접 만나기 싫어서 그렇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전 세계 1~2위의 포병전력을 갖춘 포방부는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라며 어떻게 포병을 더 늘릴지, 포병을 더 세게 만들지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