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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KBO 롯데 8888577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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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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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VIKGd

롯데는 2001년도에 들어와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던 중 구단측이 전전년도 준우승 팀이 중위권에 있는게 감독의 무능이라며 압박을 줌.

성적 압박에 시달리던 김명성 감독은 심근경색으로 시즌 도중 사망.

이후 롯데 자이언츠는 속절없이 무너졌고 후반기 분전했지만 5위와 3경기 차라는 아주 작은 차이로 8위를 하게 됨.


이후 롯데 자이언츠는 1990년 우승을 했고 삼성에서는 이승엽을 발굴했던 감독을 모셔오는데


이 분이 부산 사람들이 뭉둥이로 때려 죽여도 무죄라는 소리가 나올만큼 팀을 막장으로 만든 백인천.


백인천은 야구에 대한 관심이 없어진지 오래고 골프에 빠져서 훈련때 골프를 치러가고 덕아웃에서 기자들과 골프 이야기만 할 정도.

이 수준이니 감독이 팀 선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제 2의 이승엽을 키운다며 모든 타자들의 스윙을 거포형태로 바꿔 롯데 타격을 망쳤다.

거기에 신인인 이대호에게 오리걸음으로 구장을 오르는 훈련을 시키가다 무릎 관절을 박살냄.

추가로 선수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말 안듣는다고 팀 주축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는 등 이미 팀은 막장으로 흘러갔고 보다못한 롯데가 자진사퇴를 권유했지만 죽어도 안한다며 버티고 보다못한 롯데가 경질. 하지만 이때는 이미 8888을 찍은 후.



이후 코치였던 양상문이 감독에 올라 팀을 수습하고 손민한등 투수진을 다잡아 5위까지 올리자, 롯데는 팀 전력이 우승을 노릴만하다라는 판단하게 감독 교체를 하는데, 1984년과 1992년 롯데 우승을 시켰던 강병철을 다시 선임한다.


하지만 이미 시대는 흘렀고 강병철의 야구는 더이상 통하지 않았다. 거기에 선수들과의 불화까지 겹치며 2년 연속 7위, 비밀번호 8888577을 완성.



롯데는 구단 차원에서 외국인 감독을 물색하게 되는데 일본 지바 롯데의 발렌타인 감독이 추천한 로이스터를 감독으로 선인하고 그 해 No Fear 야구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8888577이라는 비밀번호를 끊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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