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정글의 법칙' 국내편 출연을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7월 9일 뉴스엔에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출연을 두고 협의 중이고 아직 결정된건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미선 이봉원 부부, 허재 부자, 윤두준 등이 '정글의 법칙' 국내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아직은 아주 초기 단계다. 출연진이나 콘셉트 정도만 논의 중인 단계로 촬영이 결정된 상황도 아니다. 구체적인 내용들이 결정되면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1년 10월 첫 방송되 9년여간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아왔다. 해외 오지에서 촬영을 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코로나19 영향을 피할 수 없어 휴지기를 갖게 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제작진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 국내편으로 콘셉트를 변경해 답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
SBS 관계자는 7월 9일 뉴스엔에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출연을 두고 협의 중이고 아직 결정된건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미선 이봉원 부부, 허재 부자, 윤두준 등이 '정글의 법칙' 국내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아직은 아주 초기 단계다. 출연진이나 콘셉트 정도만 논의 중인 단계로 촬영이 결정된 상황도 아니다. 구체적인 내용들이 결정되면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1년 10월 첫 방송되 9년여간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아왔다. 해외 오지에서 촬영을 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코로나19 영향을 피할 수 없어 휴지기를 갖게 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제작진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 국내편으로 콘셉트를 변경해 답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