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 저녁 6시 15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의 한 아파트 22층에서 19살 A 군이 투신했습니다.
A 군은 올해 수능에 응시했던 수험생으로,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수능 성적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A 군은 올해 수능에 응시했던 수험생으로,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수능 성적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