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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런칭전 1800만대 -> 웹툰유입+문피아 네이버 독점으로
거의 8개월만에 1억 돌파함
누적으로는 2억뷰 찍었다고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55412
12일 업계에 따르면 웹 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은 지난 해 네이버시리즈에 웹툰 독점 연재를 시작하며 카카오페이지·조아라에서 웹 소설 판매를 중단했다. 전독시는 누적 조회 수 2억 회에 매출 200억 원 가량을 기록한 웹 소설계 ‘메가 히트작’이다. 전독시 웹 소설은 기존에 네이버시리즈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조아라 등에서 판매됐었지만 웹툰을 제작해 서비스한 이후 문피아(최초 연재)를 제외한 다른 플랫폼들에서는 서비스를 중단한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네이버시리즈가 전독시 웹툰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카카오페이지·조아라 등 다른 플랫폼에서의 웹 소설 판매 중단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네이버의 독점 전략은 웹툰·웹소설 간 시너지로 이어지고 있다. 전독시 웹툰 연재 후 한 달 간 네이버시리즈 내 전독시 웹 소설 매출은 16억 원을 기록했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전독시 구매도 늘어 현재 총 조회 수가 1억 회에 육박한다. 최초 연재를 시작한 문피아(4,750만 회)의 2배를 넘어선 수치로 단일 지식재산권(IP)으로는 기록적인 수치다.
웹툰 런칭전 1800만대 -> 웹툰유입+문피아 네이버 독점으로
거의 8개월만에 1억 돌파함
누적으로는 2억뷰 찍었다고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55412
12일 업계에 따르면 웹 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은 지난 해 네이버시리즈에 웹툰 독점 연재를 시작하며 카카오페이지·조아라에서 웹 소설 판매를 중단했다. 전독시는 누적 조회 수 2억 회에 매출 200억 원 가량을 기록한 웹 소설계 ‘메가 히트작’이다. 전독시 웹 소설은 기존에 네이버시리즈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조아라 등에서 판매됐었지만 웹툰을 제작해 서비스한 이후 문피아(최초 연재)를 제외한 다른 플랫폼들에서는 서비스를 중단한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네이버시리즈가 전독시 웹툰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카카오페이지·조아라 등 다른 플랫폼에서의 웹 소설 판매 중단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네이버의 독점 전략은 웹툰·웹소설 간 시너지로 이어지고 있다. 전독시 웹툰 연재 후 한 달 간 네이버시리즈 내 전독시 웹 소설 매출은 16억 원을 기록했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전독시 구매도 늘어 현재 총 조회 수가 1억 회에 육박한다. 최초 연재를 시작한 문피아(4,750만 회)의 2배를 넘어선 수치로 단일 지식재산권(IP)으로는 기록적인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