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첨에 왕좌의 게임 8시즌 대본 받고 울었던 대너리스 역 에밀리아 클라크(스포있음)
11,733 46
2019.05.22 14:55
11,733 46

OdUIc

대충 의역주의ㅇㅇ



“I cried,” Clarke says. “And I went for a walk. I walked out of the house and took my keys and phone and walked back with blisters on my feet. I didn’t come back for five hours. I’m like, ‘How am I going to do this?’”


대본을 받고 울었다. 그리고 열쇠와 폰을 돌고 집밖에 나가 5시간 동안 물집이 잡힐 때까지 걸었다. 

https://ew.com/tv/2019/05/19/game-thrones-finale-interview-emilia-clarke/





If they were to reshoot and redo Season 8 entirely, what would you want to happen? 

Oh, my goodness. Well, I can only speak to my own character, and the people that I interact with on the show. But I would’ve loved some more scenes with me and Missandei. I would’ve loved some more scenes with me and Cersei. Oh! Yeah. I would’ve loved some more scenes between Grey Worm and Missandei. I would’ve loved to see a bit more between Cersei . . . 

What are you hoping to see in those final scenes?

I’m hoping to see what I was saying before about Daenerys’s last images being that of kind of a hopeful, childlike love. I just really want that to be the last image of her. And it absolutely breaks my heart that anyone would think anything bad of her. But I’m sure they will, and I can’t control that.


시즌8 전체를 다시 찍을 수 있다면 어떻게 되길 바랍니까?

-오 세상에.글쎄요. 제 캐릭터와, 드라마 상에서 상호작용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겠네요. 저와 미산데이와 함께 한 장면이 더 있었다면 좋았을거에요. 저와 서세이와의 장면도요. 그레이웜과 미산데이의 장면 또한 더 있었다면 좋았겠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어떤 걸 보고 싶나요?

- 전에 대너리스의 마지막 이미지는 희망차고 순수한 사랑이기를 말했던 것, 그런 걸 보고 싶어요. 그녀의 마지막 이미지가 되기를 정말 원할 뿐이에요. 그리고 사람들이 그녀를 나쁘게 생각할거라는 것이 제 마음을 아프게 하고, 또 분명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네요.

https://www.newyorker.com/culture/the-new-yorker-interview/daenerys-tells-all-game-of-thrones-finale-emilia-clarke-beyonce





https://gfycat.com/ImpishSharpBuckeyebutterfly

https://gfycat.com/RigidUnfitEel

https://gfycat.com/InnocentScentedFossa

https://gfycat.com/RemoteConstantFluke

이 캐릭터는 내 성인으로서의 삶의 모든 것이었고 내가 가지지 못했던 아이덴티티를 줬던 팬들한테 고맙다고 말하며 울먹이는ㅠㅠ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240 00:06 7,22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6,3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1,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1,0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7,7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5,3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7,5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05,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9,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857 이슈 방송국에서 가짜로 만드는 농부 이미지 5 11:26 892
2406856 유머 외국인 멤버 혹은 혼혈이라고 종종 오해받는 아이브 리즈 8 11:26 929
2406855 기사/뉴스 롯데쇼핑, '유니클로·자라' 흥행 덕에 지난해 배당금 922억원 수령…전년대비 30.3% 늘어 11:24 81
2406854 유머 한국의 모 인디게임에서 특이점이 많은 캐릭터.gif 4 11:23 577
2406853 이슈 결혼식 도중 나타난 나비를 보고 신랑이 통곡한 이유 11 11:22 1,701
2406852 이슈 철거를 앞둔 달동네에서 K-낭만을 알아버린 외국인 17 11:16 3,571
2406851 기사/뉴스 '졸업' 첫 방송 D-DAY...모두가 기다린 정려원X위하준 표 '현실 멜로' 3 11:14 312
2406850 정보 에스파 지젤의 플리 7 11:09 1,541
2406849 유머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를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밈을 들은 티파니 반응 11 11:07 1,350
2406848 유머 요즘 애들은 백신도 한자로 못 쓰더라 39 11:00 6,257
2406847 유머 엄마! 푸랑 같이 자쟈 (feat. 불꽃효녀) 9 10:59 1,797
2406846 유머 루이에게 아이바오 깨워달라고 부탁하는 송바오 16 10:57 3,334
2406845 기사/뉴스 [속보]현직 검사장, 부정청탁·조세포탈 의혹으로 조사 25 10:49 2,787
2406844 유머 꽁꽁 얼어붙은 웅덩이 위로 고양이가 🐱 5 10:46 1,021
2406843 이슈 끝도 없이 들어오는 트리플에스 출근길 7 10:44 1,676
2406842 이슈 4000년전 고바빌로니아의 호로자식들이 보낸 편지들 18 10:43 2,623
2406841 기사/뉴스 日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 설치법 국회 통과…미군과 조율 담당 29 10:41 1,056
2406840 유머 집주인이 공유기 쓰지 말라고하는데.. 21 10:40 7,939
2406839 이슈 외국팬들 화내고 난리나서 한국 사람들만 당황 중인 도경수 관련 트윗...twt 124 10:39 19,776
2406838 유머 일본인 연하 남친이 질투하면??? [feat.토모토모] 9 10:39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