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2세
어릴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점점 크면서
초상화 미화로도 가려지지 않는 심한 주걱턱
몸이 매우 허약해서 6살때 젖을 떼고 걸음마도 매우 늦었다고 함
상체가 하체에 비해서 너무 크고 다리가 짧아서 제대로 서있지 못했고 다리를 절었다고 함
뇌전증과 낮은 지능,불임
혀가 너무 커서 말도 제대로 못했다고 함
음식을 씹을 수 없어서 모든 음식을 갈아서 먹음
카를로스 2세의 부모 펠리페 4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리아나도 둘다 주걱턱이 심함
펠리페 4세의 여동생이 마리아나의 어머니
마리아나의 아버지 페르디난트3세와 펠리페 4세는 사촌
14살에 29살 연상인 삼촌+오촌과 결혼해서 5명의 아이를 낮았는데 성인이 된것은 2명뿐
그중에 한명이 카를로스 2세
나머지 한명이 시녀들 그림으로 유명한 마르가리타 마리아 테레사 공주
역시 크면서 뚜렷해지는 주걱턱
15살에 11살 연상인 레오폴트 1세 결혼해서 2남 2녀를 낳고 5번째 아이를 유산한 뒤 22살에 요절
4명의 아이중에 딸인 마리아 안토니아만 살고 다 일찍 죽음
레오폴트1세
마르가리타 공주의 어머니가 마리아나
마리아나의 남동생이 레오폴트 1세
외삼촌과 결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