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엔빌리지는 백현이 타이틀로 민 곡, SM이 민 곡은 아이스퀸과 이번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다른 곡.
2. 유엔빌리지 후렴구의 원래 음은 약간 더 높은 다른 음진행이었는데 이수만 프로듀서의 의견으로 음을 내리게 됨. 백현은 원래 버전이 더 좋았지만 원하는 곡을 얻었으니 이 부분에선 회사의 의견을 따랐다고 함. (기자 쇼케에서 불러줬다는데 남은 영상이 없음 ㅠㅠ 언젠간 들을 수 있길)
3. 가장 먼저 녹음한 곡은 벳챠. 본인이랑 잘어울린다고 생각했고 녹음도 켄지누나의 극찬을 들으면서 ㅋㅋ 빨리빨리 끝냈다고.
4. 백현은 평소에 녹음할 때 1시간을 넘기는 일이 거의 없는데 아이스퀸은 부르기가 어려워서 수정녹음을 2~3번이나 싹 지우고 다시 했다고 함. 쉽게 얻은 노래는 아닌데 그만큼 애착이 가는 노래라고.
5. 빈지노와의 친분은 전혀 없음. 근데 스테이업 처음 가이드를 들었을 때 랩 부분을 빈지노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탁했다고.
6. 아이스퀸의 원래 제목은 3AM
7. 뮤직비디오 찍을 때 유엔빌리지 글자가 쓰여진 전광판에 벌레가 너무 달라붙어서 살충제 6통 썼다고 함.
8. 뮤직비디오에서 백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3:11 부분의 핏줄컷.
9. 아이스퀸은 송캠프 때 나왔던 노랜데 백현의 마음에 들어서 약간 디벨롭시켜서 백현 앨범에 수록하게 됨.
10. 다이아몬드는 듣자마자 잘 부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곡.
사실 이번에 활동이 너무 짧아서 그나마 앨범 얘기 들을 수 있었던 쇼케 영상에서 나온 것들인데 앨범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더 많은 얘기를 들을 기회가 있길 ㅠㅠ
마지막은 원덬의 최애 수록곡 다이아몬드랑 벳챠 올리고 마무리
https://www.youtube.com/watch?v=DjV-nOUQfGw
https://www.youtube.com/watch?v=E2DFbDUoh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