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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유명한 하매 임. 별명도 있고, 저 사람을 거쳐간 덕극도 꽤 많고...

중대극장이 아니라 거의 소극장만 돈 하매라 저 일화도 아마 소극장 연뮤일 확률이 99.9%

저 사람 매번 소리 높여서 극장 내부에서 장내 안내방송해.

핸드폰 꺼달라, 극에 방해되니 대화 말아달라.
언제 한번 소극장에서 귤 까먹은 관객들이 있어서 귤 까드시지 말아달라 등등

하매 혹은 어셔들의 장내 안내방송, 아니 시작 직전에 배우들이 하는 안내방송만 지켜도 관크 때문에 빡칠 일은 일어나지 않음.

예민 할 수도 있는데, 관크러는 자기가 관크러인지 모른다도 맞는 말이긴해.

나도 관크 지적했다가 (커플들이 극 내내 허벅지 쓸고 난리라서 지적한거) 남자쪽에게 욕먹었거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