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7일 A씨(47)가 전날 오후 9시50분쯤 전주시 완산구 전북경찰청과 바로 맞은편에 있는 방송국 정문의 차량 차단기를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아 훼손했다고 밝혔다.
A씨는 범행에 앞서 전북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의 아들이 분리 보호 판결을 받은 것에 불만을 표하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민원실에서 벌어진 소란과 관련해 인근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은 뒤 다시 전북경찰청으로 돌아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현재 가정폭력을 이유로 A씨의 아들과 떨어져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아들은 국가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직후 집으로 돌아간 A씨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37247?sid=102
A씨는 범행에 앞서 전북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의 아들이 분리 보호 판결을 받은 것에 불만을 표하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민원실에서 벌어진 소란과 관련해 인근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은 뒤 다시 전북경찰청으로 돌아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현재 가정폭력을 이유로 A씨의 아들과 떨어져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아들은 국가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직후 집으로 돌아간 A씨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3724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