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이사로 분한 차승원은 유재석에게 “이광수는 유본부장에게 어떤 사람이냐”라고 물었다.
https://img.theqoo.net/UBnno
‘놀면 뭐하니?’ 차승원이 이광수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캡처
유재석은 “그 친구 원래 저하고 뭐 잘 아는 사이고 친한 동생이다”라고 답했다.
차승원은 “그래? 안 지가 오래됐나”라고 되물었고, 유재석은 “최근에 저기 삼촌이 사과 농사 하시는데 사과를 (보내줬던데)… 안받으셨나”라고 당황했다.
이를 듣고 무언가 깨달은 차승원은 분노와 함께 “나한테 안보냈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사과가 맛있더라. 속이 꽉 차서”라고 말하며 눈치를 살폈고, 차승원은 “맛있었겠지. 조만간 손을 봐야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https://entertain.v.daum.net/v/202111271945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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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차승원이 이광수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캡처
유재석은 “그 친구 원래 저하고 뭐 잘 아는 사이고 친한 동생이다”라고 답했다.
차승원은 “그래? 안 지가 오래됐나”라고 되물었고, 유재석은 “최근에 저기 삼촌이 사과 농사 하시는데 사과를 (보내줬던데)… 안받으셨나”라고 당황했다.
이를 듣고 무언가 깨달은 차승원은 분노와 함께 “나한테 안보냈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사과가 맛있더라. 속이 꽉 차서”라고 말하며 눈치를 살폈고, 차승원은 “맛있었겠지. 조만간 손을 봐야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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