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령 리베로 여오현(46)이 유니폼을 벗는다. IBK기업은행 수석코치로 새 출발한다.
여오현 수석코치는 26일 IBK기업은행과 최종 사인을 마쳤다. IBK기업은행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오현 수석코치의 합류를 알렸다.
지난 시즌 수석코치로 함께 했던 이영택이 GS칼텍스 신임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수석코치 자리가 공석이었고 김호철 감독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오현을 수석코치로 임명했다.
여오현 코치는 오는 29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4 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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