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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수홍 "친형 고소하고 보니 사망보험 고액 설정, 600% 초과"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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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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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형사 고소를 진행하면서 알고 보니까 사망 담보가 고액 설정된 보험이 한두 개가 아니라 여러 개 가입돼 있었다”고 말했다.

박수홍 명의로 가입된 보험은 8개. 박수홍은 “보험 어플을 깔고 사망 초과가 600% 초과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형이) 저에게는 연금 보험이나 저축성 보험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제가 피보험자인데 그 당시에 미혼이었는데 왜 제가 죽으면 받게 되는 돈을 그렇게 설정했겠냐”고 말했다.

보험 전문 변호사는 “박수홍이 연예인임을 감안하더라도 다수다. 1회 보험료도 소액이 아니라 고액이다. 굉장히 이례적인 보험 체결이라고 볼 수 있다. 다 합산하면 월 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다. 굉장히 고액의 보험에 가입한 걸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사망시 받을 수 있는 최대 보장금은 9억 7천만 원, 사고일 경우에는 10억 7천만 원. 추가 납입이 이뤄지면 그 부분은 플러스 된다.

보험 2개는 친형이 소유한 법인회사에서 가입됐고 박수홍은 “내 목숨이 담보돼 있는데 이걸 제가 보험 법상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게 정말 비참했다”고 토로했다. 2개 보험은 회사가 해지를 하지 않으면 박수홍이 소송을 통해 해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사진=MBC ‘실화탐사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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