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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god의 박준형이 god 20주년 공식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모두 다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울 앨범 작업에 참여한모든 분들과 울 앨범을 더욱 더 빛나게 해준 JYP and 울 후배 가수 동생들 아이유, 헨리, 조현아, 양다일 글구 울 팬쥐 꼬맹쓰들 모두 다 너어무 너어무 고마워요 매애앤!!! 글구 제일 고마운 울 팬쥐쓰... fangod 꼬맹쓰 YOU ARE MY PRIDE STRENGTH and POWER!!!"이라며 함께 해준 후배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god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최근 20주년 스페셜 앨범 ‘THEN&NOW(덴 앤 나우)’ 발매와 함께 20주년 기념 콘서트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 ‘PRESENT’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14년 만에 박진영이 작업한 타이틀곡 ‘그 남자를 떠나’는 강렬한 도입부의 김태우 보이스와 윤계상과 손호영의 애절한 보컬, 그리고 박준형 데니안의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예전 god 음악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길' 리메이크 버전에는 아이유, 헨리, 어반자카파 조현아, 멜로망스 정동환, 양다일 등이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god는 콘서트를 끝으로 god 20주년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선언했다. 김태우는 “일단 20주년 방송도 하고 앨범도 내고 공연도 하면서 좋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고 박준형은 “20년이라는 시간 긴 시간이다. 동생들 처음 봤을 때 10대 였고, 그 10대가 30대, 40대가 됐다. 팬들도 나이를 먹었다.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영향을 줬다는 것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다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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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god의 박준형이 god 20주년 공식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모두 다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울 앨범 작업에 참여한모든 분들과 울 앨범을 더욱 더 빛나게 해준 JYP and 울 후배 가수 동생들 아이유, 헨리, 조현아, 양다일 글구 울 팬쥐 꼬맹쓰들 모두 다 너어무 너어무 고마워요 매애앤!!! 글구 제일 고마운 울 팬쥐쓰... fangod 꼬맹쓰 YOU ARE MY PRIDE STRENGTH and POWER!!!"이라며 함께 해준 후배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god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최근 20주년 스페셜 앨범 ‘THEN&NOW(덴 앤 나우)’ 발매와 함께 20주년 기념 콘서트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 ‘PRESENT’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14년 만에 박진영이 작업한 타이틀곡 ‘그 남자를 떠나’는 강렬한 도입부의 김태우 보이스와 윤계상과 손호영의 애절한 보컬, 그리고 박준형 데니안의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예전 god 음악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길' 리메이크 버전에는 아이유, 헨리, 어반자카파 조현아, 멜로망스 정동환, 양다일 등이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god는 콘서트를 끝으로 god 20주년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선언했다. 김태우는 “일단 20주년 방송도 하고 앨범도 내고 공연도 하면서 좋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고 박준형은 “20년이라는 시간 긴 시간이다. 동생들 처음 봤을 때 10대 였고, 그 10대가 30대, 40대가 됐다. 팬들도 나이를 먹었다.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영향을 줬다는 것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다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