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범죄도시’를 8편까지 진행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매번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만큼 여성 빌런 역시 고민하는 지점이다. 그는 “메인 빌런을 여자로 설정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선 대답하기 어렵다”면서도 “나의 이 답이 힌트가 될 수도 있다”며 여성 빌런을 고려하고 있음을 확실히 짐작하게 했다.
중요한 건 균형감이다. 마석도와 팽팽하게 대립할 수 있는 중압감과 카리스마. 여기에 마석도 특유의 괴물 같은 펀치를 받아낼 수 있는 어떠한 장치가 필요하다. 마동석은 “아무리 빌런이라도 마석도가 여성이랑 싸우면서 과격한 액션을 구사하는 건 좀 그렇지 않느냐”며 웃었다.
“‘범죄도시’는 카타르시스가 중요한 작품이잖아요. 액션 영화고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여성 빌런을 메인에 배치한다고 하면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을 만한 사람을 앞에 추가적으로 배치를 해야겠죠. 사실 생각하고 있는 인물도 있고요.”
그 외에도 마동석은 각 작품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들 간 컬래버레이션도 희망하고 있다. 시리즈 별 빌런들을 모아 ‘빌런 어벤져스’를 만든다는 구상도 해봤고, 이번 3편에서 관객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은 초롱이(고규필)와 ‘범죄도시’ 시리즈의 감초 장이수(박지환)의 만남도 생각해 봤다. 마동석은 “‘범죄도시’와 관련한 스토리는 8개 정도 추렸는데, 조금씩 변주를 주고 있다. 상황에 따라 변화하며 도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https://v.daum.net/v/20230610104307235?x_trkm=t
중요한 건 균형감이다. 마석도와 팽팽하게 대립할 수 있는 중압감과 카리스마. 여기에 마석도 특유의 괴물 같은 펀치를 받아낼 수 있는 어떠한 장치가 필요하다. 마동석은 “아무리 빌런이라도 마석도가 여성이랑 싸우면서 과격한 액션을 구사하는 건 좀 그렇지 않느냐”며 웃었다.
“‘범죄도시’는 카타르시스가 중요한 작품이잖아요. 액션 영화고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여성 빌런을 메인에 배치한다고 하면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을 만한 사람을 앞에 추가적으로 배치를 해야겠죠. 사실 생각하고 있는 인물도 있고요.”
그 외에도 마동석은 각 작품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들 간 컬래버레이션도 희망하고 있다. 시리즈 별 빌런들을 모아 ‘빌런 어벤져스’를 만든다는 구상도 해봤고, 이번 3편에서 관객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은 초롱이(고규필)와 ‘범죄도시’ 시리즈의 감초 장이수(박지환)의 만남도 생각해 봤다. 마동석은 “‘범죄도시’와 관련한 스토리는 8개 정도 추렸는데, 조금씩 변주를 주고 있다. 상황에 따라 변화하며 도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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