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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프로포폴 혐의' 유아인 "억울하다" 입장…상습투약 소명 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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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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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의 '억울함'은 소명 될 수 있을까.

'잘나가는 30대 톱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6일 한 차례 소환 됐고, 현재 상습 투약 확인을 위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의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약 2주 가량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달됐고 그 사이 출국은 금지됐다.

..

업계에서는 경찰 출입 기자들 등 사회부를 중심으로 해당 내용이 이미 보도 전부터 공유됐고,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피해자 특정을 이유로 검사와 조사 결과를 기다려 달라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소환 조사에 따른 이니셜 보도가 나오면서 유아인은 그 대상이 자신임을 일단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유아인은 굉장한 '억울함'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경찰이 자신을 왜 갑자기 소환했는지 이해하지 못했을 뿐더러 "상습 투약은 없었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고. 소속사 측도 "정기 건강 검진이나 시술 등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투약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응했다.

그러나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향정신성의약품 유통을 감시하는 식품의약안전처가 '프로포폴 처방 빈도가 지나치게 잦다'고 수사 의뢰를 하면서 경찰이 조사에 착수한 케이스다. 유아인이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 온 정황도 포착 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서도 소속사 측은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계획이다"며 소명의 여지를 남겼다. 과연 의혹이 오해로, 이유 있는 투약으로 설명될지 검사와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31613

좀 더 정황이 자세히 나온 기사라 올려봄

전문은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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